아니.. 신입이고 개념없음 그럴수 있음.. 나도 여친 일인데도 다른핑계로 안나간적 있으니깐.. 근데 여자친구 진료확인서..?ㅋㅋㅋ 저사수가 더 이상한것같은데.. 그냥 사회생활도 알려줄겸 나한테 먼저 솔직히말한게 다행이라고 부장 팀장님한텐 이런 핑계가 나을거니 그렇게 말씀드리고 다음부턴 출근 시간전엔 말하라고 한후 또 그러면 그때부터 문제삼을듯..?
[@웅기리]
애초에 제시간에 출근하고 갑자기 연락받고 나간다 하면 뭐라고 할 사람 별로 없습니다.
이미 출근시간이 넘은상황에 저런 얘기를 전화도 아닌 카톡으로 저러는건
개념이 있고 없고 떠나 사수나 선임이 충분이 이해못할 상황이라고보이고요.
그러니 확인을 위해 가져오라고 했을것 같네요. 또 저사수 글 분위기를 볼때는 저런 진단서라도 있어야 본인이
윗선에 보고 드릴때 선처라도 부탁드릴수 있을까 싶어 떼오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추가로......
요즘 신입들이나 젊은 친구들 회사에 칼같이 받은만큼만 일하겠다 하면서 본인 일처리 늦는건 생각못하고 출퇴근 정시에하고 야근은 절대 없다~~ 이런분위기던데. 저런 사정은 다 봐주길 원하면 안되죠.
웅기리님처럼 사회생활도 알려주고 감싸주던 낭만은 이젠 없는 시대인것같습니다.
그렇게 감싸주고 잘해줘봐야 호구 잡히는게 요즘 세상인거 같아요~ 선임도 딱 비즈니스로 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adjjay]
와우 비추가 많네요 ㅎㅎ 제 얘긴 처음 몇달정돈 개념없는 자연인에 가까우니 처음엔 좀 알려주고 감싸줘야하지 않나 생각했었습니다 저희 회산 그러거든요ㅎㅎ 다 사람 사는곳인데 반복해서 실수하지 않는게 중요하지 실수한번에 개념없는 후배로 낙인찍고 뒤에서 욕하는건.. 별로 좋은 대처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8년차 직장인인데 요즘 공채가 없어서 신입들이 적다보니 잘 몰라서 예전 낭만을 생각했나봐요 제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