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장기전에 독일 탄약 바닥났다…“달랑 이틀치 남아”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약 10개월째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온 독일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탄약이 바닥나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1일(현지시간) 나토 회원국을 비롯한 독일의 155㎜ 포탄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탄약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155㎜ 포탄의 경우 독일 자주포 2000(PzH 2000), 미국 M777 곡사포 등 우크라이나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기에 필요한 탄약인 만큼 병력 약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다.
현재 가장 심각한 나토 회원국은 독일이다. 더타임스는 독일군이 고강도 지상전 수행 시 필요한 탄약이 고작 이틀분만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를 인용해 전했다. 전문가는 탄약 부족은 지난 10년간 독일의 고질적 문제였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70738?sid=104
그....왜 니네 옆나라에 탱크파는 나라 있는데 걔네가 나토 표준으로 비축도 많고 생산도 쩐다더라 거가서 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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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7일치 정도 비축한다고 본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