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아이들은 죄가없다. 기를 자격이 없이 낳는 부모가 잘못이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부모의 학대로 숨진 채 발견된 5살 여자아이 후나토 유아양이 생전 연필로 쓴 노트가 발견됐다.
7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도쿄 경시청은 이미 상해죄로 기소됐던 아버지 후나토 유다이(33)와 어머니 유리(25)를 보호책임유기 혐의로 다시 체포했다. 경찰은 또 도쿄 메구로에 있는 이들의 집을 압수수색해 숨진 후나토 유아가 매일 연필로 쓴 글이 담긴 노트를 찾아냈다.
경시청에 따르면 숨진 유아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자신의 몸무게를 써넣고 히라가나 쓰기 연습을 했다.
유아는 “아빠 엄마가 더 이상 말하지 않더라도 앞으로든 좀 더잘하겠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지금까지 매일 해온 것처럼 바보같이 놀기만 하지 않겠어요” 라고 적었다.
경시청은 유아가 매일 자신의 체중을 적은 것은 아버지로부터 “너무 뚱뚱하다”고 야단맞은 후 식사를 조금밖에 먹지 못한 채 몸무게를 기록하도록 강요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숨진 유아는 아버지 후나토 유다이의 친딸이 아닌 어머니 유리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의붓딸이다.
아버지 후나토 유다이는 유아가 목욕 중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집 냉장고 앞에 책꽂이를 세워둬 유아가 냉장고를 못 열도록 하기까지 했다.
유아의 체중은 숨졌을 당시 제대로 먹지 못해 12.2kg이었다. 유아는 또 지난 1월 이 집으로 이사 온 후 숨질 때까지 단 한 번밖에 외출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아가 도쿄로 이사 오기 전 가가와현에 살 당시에도 2016년과 2017년 아동상담소에 임시 보호됐었으나 아버지 후나토 유다이는 2번 모두 불구속 입건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본 여론은 어린이 학대를 뿌리 뽑기 위한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이렇게 애들 학대하는 개같은 썅것들 진짜 다 뒤져야 된다 우리나라고 어디나라고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