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파우더]
야외결혼식은 젊은애들이 좋아하고 어른들은 안좋아함..
5~7월이 성수기인데 그땐 경쟁률도 빡세고 가격도 비쌈..
식장마다 다른데.. 내부에 식당있는.. 건물 야외식당은 가격 당연 비쌈..
근데 장소만 빌리고 꽃장식, 식사, 테이블 등등 전부 다른 업체에서 하는 경우 많음..
장점
1. 날씨 좋으면 사진도 잘나옴
2. 답답하지 않음
단점
1. 날씨 안좋으면 하객들이 ㅈㄴ 싫어함(추우면 춥다, 더우면덥다)
2. 가격이 너무 달라서 잘 알아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뷔페업체,꽃장식업체 등등)
3. 야외식장은 진짜 한정된 계절이라 예약하기 빡셀 수 있음
이걸 잘 아는 이유가 바리스타 공부하면서 일한 카페에서 4~8월 야외결혼식 했음
저돈주고 외 야외결혼식을 하나 싶음..
하객들 땡볕에서 땀흘리고(정장입으면 개더움) 바람불면 파라솔 날라다니고 테이블뒤집히고..
근데 또 날씨 좋으면 할만함..
Best Comment
같은 뷔페지만 쿠우쿠우나 빕스는 저렇게
가격 안올림. 그냥 기회다 싶어서 사기치는것.
예삭장 음식 맛대가리도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