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ㅇ]
우리나라도 성범죄 관련해서는 필리핀의 두테르테식 처벌 방향으로 가고 있음.
무단횡단자, 10킬로 과속자, 20킬로 과속자, 음주운전하고 교통사고내서 사람죽인자별로 페널티가 달라야하는데,
요즘 우리나라는 여자가 저남자때문에 기분나빴다고 지목하면, 사실이든 아니든 그냥 그 남자 사회적 인생 끝.
[@크앙]
그렇죠 성폭력은 성범죄 다 포괄하는거니까 근데 이걸 성폭행같은 중범죄로 둔갑시켜서 남자들은 극악무도한 사람들로 만드는 짓거리 하는 페미들에 어린 여자애들이 빠져서 혐오에 빠지게됩니다 물론 성폭력을 안겪은 여자들이 적은건 문제긴 한데 하는놈들이 여러 여자에게 행동하는게 문제인거죠
정말 여자들은 성추행까진 아니더라도 위협을 느낄 만한 상황은 되게 많이 겪을 수 있어.
예컨대 친족성추행이라 하면 뉴스에 나올 만큼 특이한 사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명절에 시골 갔다가 저녁에 외삼촌이 슈퍼 데려다준다고 하더니
시선도 좀 이상해지고 싫다는데 손을 잡거나 어깨를 감싼다거나
사촌 오빠나 남동생이 장난을 치는 척하면서 가슴을 만진다거나 등등.
애매한 상황도 있겠지만 가끔 이야기 들어보면 우린 상상도 못할 이야기들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