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재해라고 하기엔
누군가가 부정적인 생각갖고 나쁜 행동으로인한 다수의 피해가 아니고 개인들이 즐기러간 장소에서,
한껏 노는거에 대한 고무적 상태에 돌입한 집단이 마치 황충처럼 이성적생각, 도덕적판단이 흐려져 빚어낸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까싶다
주체자도없고 주동자도 없고 인파가 몰린걸 보고서도 그 현장에 참여하려고 계속 비탈길까지 낑겨서 이동한건.. 개인이 자율행동에 의한 개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함..
또, 매체든 커뮤든 찾아보면
밀어 라고 초기 말한 사람 찾아 책임을 물어야하느니 마느니 하는데 진짜 비단 그 사람 잘 못일까..?
위에서 말했듯 집단이 되면..
이성적판단, 객관적 생각, 도덕적 관념이 완적 희석되어 무질서를 초래한 집단전체가 가해자고 피해자 아닐까..?
마지막으로..
요번 사태 조금 시간 지나고 정부에서
군대식 해결책을 내놓을까봐 그것도 참 겁난다..
무지성으로 만든 민식이 법같이 몇 평당 최대 인원수 제한 등 그이상 참여시 불법!이라는 둥
개인들이 판단해서 지켜야하는 사소한 질서에 법제화 시킬까봐 걱정이다...
마치 군대에서 개인이 라면먹다 급체하면 라면 취식 금지 하는것 처럼..
[@강미나]
행안부장관은 말이라도 그렇게 했으면 안됐다고 생각함 참사는 이미 벌어졌고 죽은 사람이 150명인데 장관이라는 사람이 예년과 다르지 않다 우려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인건 아니다 경찰 배치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 라고 얘기하니까 책임소재를 묻는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지 않나 싶음
말이야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현 상황에서 저런 말은 오히려 무책임 해보이니까 아무래도 반응들이 좋을수가 없지
태풍나서 집 다 무너지면 이번 재해는 예견된 일이었어요, 산불 나서 이재민 생기면 이번 사태는 예견된 일이었다. 이태원에 사람밀려서 압사 당하면 예견된 일이라 막을 수 있었다. 이 씨1발 새끼들은 도대체 노스트라다무스가 환생해서 분신술을 썼나 뭔 전부 예견을 했대 시발 일터지고 그럴줄 알았다 하는건 쉽지 이 씨벌넘들 그렇게 예견할 줄 알면 시발넘들이 왜 방구석에 처박혀서 키보드 두들기고 있냐? 주식차트 예견해서 수천억벌고 초호화 유람선타고 놀지 시발 그거 타고 놀면 침몰해 뒤지는 예견이라도했냐? 아주 시발 지 미래는 한치 앞도 예견 못하는 새끼들이 일터지고 예견하는건 아주 쉽지?
인적재해라고 하기엔
누군가가 부정적인 생각갖고 나쁜 행동으로인한 다수의 피해가 아니고 개인들이 즐기러간 장소에서,
한껏 노는거에 대한 고무적 상태에 돌입한 집단이 마치 황충처럼 이성적생각, 도덕적판단이 흐려져 빚어낸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까싶다
주체자도없고 주동자도 없고 인파가 몰린걸 보고서도 그 현장에 참여하려고 계속 비탈길까지 낑겨서 이동한건.. 개인이 자율행동에 의한 개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함..
또, 매체든 커뮤든 찾아보면
밀어 라고 초기 말한 사람 찾아 책임을 물어야하느니 마느니 하는데 진짜 비단 그 사람 잘 못일까..?
위에서 말했듯 집단이 되면..
이성적판단, 객관적 생각, 도덕적 관념이 완적 희석되어 무질서를 초래한 집단전체가 가해자고 피해자 아닐까..?
마지막으로..
요번 사태 조금 시간 지나고 정부에서
군대식 해결책을 내놓을까봐 그것도 참 겁난다..
무지성으로 만든 민식이 법같이 몇 평당 최대 인원수 제한 등 그이상 참여시 불법!이라는 둥
개인들이 판단해서 지켜야하는 사소한 질서에 법제화 시킬까봐 걱정이다...
마치 군대에서 개인이 라면먹다 급체하면 라면 취식 금지 하는것 처럼..
사고 일어난 장소가 경사 10% (5도 경사)로 아주 완만한 경사입니다. 이태원에 군중이 많이 몰리면 행정력에 한계가 있으니 무단횡단 사고 등 다른 사고에 우선적으로 조치되지, 저런 곳까지 못 챙기겠죠. 또, 이번에 위쪽에서 밀었다고 하면서 경찰도 지금 고의성 여부 확인 중이고, 군중심리 전문가들도 군중난류 라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고 평가하는데.. 도.대.체. 예상된다는 분들은 그곳에 딱 그렇게 사고가 날거 같았음 무엇을 전공하시고 어떤 삶을 살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정치권에서 또 잘잘못 따지면서 지지율 올릴 생각으로 논리를 가져가던데 그게 악마가 아니면 뭔지 의문스럽네요.
Best Comment
저기 간사람들 정말 어이 없이 돌아가신거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다 생각함..
근데 이걸 재난이라고 하기엔 너무 억지아닌가 싶음..
인적재해라고 하기엔
누군가가 부정적인 생각갖고 나쁜 행동으로인한 다수의 피해가 아니고 개인들이 즐기러간 장소에서,
한껏 노는거에 대한 고무적 상태에 돌입한 집단이 마치 황충처럼 이성적생각, 도덕적판단이 흐려져 빚어낸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까싶다
주체자도없고 주동자도 없고 인파가 몰린걸 보고서도 그 현장에 참여하려고 계속 비탈길까지 낑겨서 이동한건.. 개인이 자율행동에 의한 개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함..
또, 매체든 커뮤든 찾아보면
밀어 라고 초기 말한 사람 찾아 책임을 물어야하느니 마느니 하는데 진짜 비단 그 사람 잘 못일까..?
위에서 말했듯 집단이 되면..
이성적판단, 객관적 생각, 도덕적 관념이 완적 희석되어 무질서를 초래한 집단전체가 가해자고 피해자 아닐까..?
마지막으로..
요번 사태 조금 시간 지나고 정부에서
군대식 해결책을 내놓을까봐 그것도 참 겁난다..
무지성으로 만든 민식이 법같이 몇 평당 최대 인원수 제한 등 그이상 참여시 불법!이라는 둥
개인들이 판단해서 지켜야하는 사소한 질서에 법제화 시킬까봐 걱정이다...
마치 군대에서 개인이 라면먹다 급체하면 라면 취식 금지 하는것 처럼..
그러나 벌어질지도 안벌어질지도 모르는 것임.
그럼 모든 일을 최악의 상황만 가정해서 하게되면?
그럼 이태원 출입을 한정 시켜야 됨.
=> 그러면 독재국가라고 그러겠지.?
그러면 이태원 행사를 못하게 하든가....
뭘 원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