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는거임.
나조차도 지난 세월 돌이켜 보면 무슨 종처럼 산거 같음.
일이 너무 바빠서 새벽1시에 들어와 잠만자고 바로 출근인데 주말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 욕한바가지 먹고
일요일인데 집안청소 안한다고 욕 한바가지. 회사에서 밥 안먹고왓다고 욕 한바가지. 오죽했으면 옆에서 장인이 집사람 머라고함. 새벽 해외 출장갈때 단 한번을 안일어남. 장인 장모랑 2살될 딸이 그 새벽에 일어나서 배웅해줌.
회사 일이 잘 풀려서 기분좋아 퇴근하면서 집사람이랑 애기하고 싶은데 퇴근하고 집에가서 지 기분안좋으면 숨도 못쉬고 소파에 얌전히 앉아 있어야됨.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고 서로 이런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맨날 컴퓨터에만 앉아있음. 애들이랑 안놀아주는건 본인인줄도 모르고.
인물애기하면 뭐하지만 인물이 좋은것도 아님. 그냥 결혼은 편안한 사람이랑 하는게 맞다 생각하고 한건데
여자들은 다 똑같음.
너네들은 차라리 얼굴이라도 보고 결혼해라
[@KARINA지민]
어디를 봐서 남편이 일안하고 전업 가사일을 한다고 적혀있나요?
제 주위에도 임신 초기에는 다 일하던데요?
그리고 가령 전업 가사일을 한다고 해도 배우자를 저렇게 대하는게 맞는건가요?
종데리고 사나요?
쓰다보니 제 말이 공격적으로 들리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그냥 여쭤본거에요
이래서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는거임.
나조차도 지난 세월 돌이켜 보면 무슨 종처럼 산거 같음.
일이 너무 바빠서 새벽1시에 들어와 잠만자고 바로 출근인데 주말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 욕한바가지 먹고
일요일인데 집안청소 안한다고 욕 한바가지. 회사에서 밥 안먹고왓다고 욕 한바가지. 오죽했으면 옆에서 장인이 집사람 머라고함. 새벽 해외 출장갈때 단 한번을 안일어남. 장인 장모랑 2살될 딸이 그 새벽에 일어나서 배웅해줌.
회사 일이 잘 풀려서 기분좋아 퇴근하면서 집사람이랑 애기하고 싶은데 퇴근하고 집에가서 지 기분안좋으면 숨도 못쉬고 소파에 얌전히 앉아 있어야됨.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고 서로 이런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맨날 컴퓨터에만 앉아있음. 애들이랑 안놀아주는건 본인인줄도 모르고.
인물애기하면 뭐하지만 인물이 좋은것도 아님. 그냥 결혼은 편안한 사람이랑 하는게 맞다 생각하고 한건데
여자들은 다 똑같음.
너네들은 차라리 얼굴이라도 보고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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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차도 지난 세월 돌이켜 보면 무슨 종처럼 산거 같음.
일이 너무 바빠서 새벽1시에 들어와 잠만자고 바로 출근인데 주말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고 욕한바가지 먹고
일요일인데 집안청소 안한다고 욕 한바가지. 회사에서 밥 안먹고왓다고 욕 한바가지. 오죽했으면 옆에서 장인이 집사람 머라고함. 새벽 해외 출장갈때 단 한번을 안일어남. 장인 장모랑 2살될 딸이 그 새벽에 일어나서 배웅해줌.
회사 일이 잘 풀려서 기분좋아 퇴근하면서 집사람이랑 애기하고 싶은데 퇴근하고 집에가서 지 기분안좋으면 숨도 못쉬고 소파에 얌전히 앉아 있어야됨.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고 서로 이런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맨날 컴퓨터에만 앉아있음. 애들이랑 안놀아주는건 본인인줄도 모르고.
인물애기하면 뭐하지만 인물이 좋은것도 아님. 그냥 결혼은 편안한 사람이랑 하는게 맞다 생각하고 한건데
여자들은 다 똑같음.
너네들은 차라리 얼굴이라도 보고 결혼해라
니 성격파탄난게아니고 능지가 파타난거야.
알면서 뭘 물어
머스마~ 요즘것들~ 남자가~ 임신중인데 일하러간다고?
이렇게적은것만봐도 노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