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것을 자기가 편하자고 허락맞지도않고 훼손하는 행위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생각이 좋은생각이었다고 믿었다면 주인에게 먼저 물어보았겠지 스스로도 좀 이상했으니 허락도없이 행동한것아닐까 이야기 꺼내는것 자체가 불편해질수도 있는부분이라는걸 아니까 .. 저렇게 해서 새것으로 물어준다해도 본래의것이 아니라는것은 변함이 없고 주인에게 미리 허락도안받고 헌책주인이 새책을 당연히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옳다고 행동하는 오만함이 참 별로다
타인의 것을 자기가 편하자고 허락맞지도않고 훼손하는 행위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생각이 좋은생각이었다고 믿었다면 주인에게 먼저 물어보았겠지 스스로도 좀 이상했으니 허락도없이 행동한것아닐까 이야기 꺼내는것 자체가 불편해질수도 있는부분이라는걸 아니까 .. 저렇게 해서 새것으로 물어준다해도 본래의것이 아니라는것은 변함이 없고 주인에게 미리 허락도안받고 헌책주인이 새책을 당연히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옳다고 행동하는 오만함이 참 별로다
근데 평생을 저렇게살다가 말처럼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는 어떡함?
존나 대책없는행동임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책 다읽고 밑줄 다쳤는데 갑자기 월요일부터 택배기사들 파업해서 택배안오면?
그때되서 발 동동 구르면서 주위사람한테 오또케오또케 이지랄떨겠지
뭐하러 그 리스크를 안고 사는지 모르겠네
Best Comment
앞으로 자기에게 유용하고 편리한 일들을 모두 저딴식으로 처리 할거임.
애초에 시작부터 자기는 ~~해서 ~~해야한다! 라는 자기만의 줏대를 공공재에도 관철하려 함.
그리고 주말안에 꼭 다 읽고싶다! 라는 지밖에 모르는 마인드 ㅋㅋ
결론: 남편아 도망가... 니 자식도 저렇게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