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 "내 영화를 게임으로 제작하는 것에 관심 많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비디오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닐리가 진행하는 세션에서 자신의 영화를 게임으로 제작하는것에 관심 많다고 표명
"우선 게임이나 영화나 둘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하지만 단순히 라이센싱이된 게임을 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영화 자체의 브랜드만을 단순히 갖고와서 게임에 접목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반대로 사람들이 게임을 영화화할때도 단순히 게임의 브랜드만 갖고와서 적용시키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뭔가 대단하고 의미있는 것이어야 할것이다.
그동안 영화에만 나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왔고 꽤나 아려운 작업이었지만 게임이 비록 가볍게 여길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당연히 게임이라는 어메이징한 세계를 경험하고 싶고 관심이 많다.“
인셉션, 테넷 게임 재밌을 거 같기도
이전글 : '운전 잘하는 사람'의 기준
다음글 : 누가 봐도 친남매 카톡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