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
토스가 유행해서 번졌을때는 은행 앱들이 엄청 낙후 되어있고 공인인증서가 메인 시스템으로 잡혀있을때엿음. 국민은행만 쳐도 별별 앱이 다 중구난방식으로 나와있었고 그마저 들어가면 상당히 불편함
이때 혜성처럼 토스가 나와서 지문으로만 해결, 다수의 은행 연결, 송금 무료, 보기편한 인터페이스, 불편사항을 모두 잡고 나온 금융 중계 앱으로 나옴.
사람들이 써보니 좋다고 너도나도 토스로 돈을 주고 받으니깐 20대 사이에서는 토스를 안 쓰면 오히려 n빵할때 불편할 정도.
그뒤로 카카오페이, 다수의 은행앱들이 발전되서 나왔음.
토쓰를 안써도 된다고 망해야하는게 아니라 토스때문에 다른 앱들이 따라온거임.
이상한 믿음같은게 생겨가지고 안써도 되고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그걸 이용하는게 아니라 편리하고 유용하니깐 뜬거고 다른말로 표현하면 님이 그때 유행에 뒤쳐졌던 겁니다.
[@IOoOI]
계속 안쓰면 됩니다
토스 안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바로 이 이유가 망해야 되는 기업이라는 얘기입니다
몇십년만에 미친 경제호황이 왔던 20년도 부터 기술이 좋아져서 생활수준이 올라가니까 ..
사람들에게 존나 이상한 믿음 같은게 생겨가지고 안써도 되고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그걸 이용하는 행태가 나오죠
마치 유행처럼 너도나도 토스 쓰기 시작할때 무슨 랜덤 주식 1주를 준다는둥 해서 깔아봤는데 이걸 왜 쓰나 싶더군요
그것도 은행계좌와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편리하게끔 서비스 하는식으로 보이지만 정작 편리한것 없습니다
오히려 저 정보를 토스가 쓰게되죠
토스로 송금이 편합니까 ? 은행어플도 지문찍고 하면 송금이 느린것도 아니죠
토스로 주식 보는게 편합니까 ? 심지어 차트도 안나오죠 상장사들 전부 조회되는것도 아니고요
토스가 편리하게끔 해주는게 아니라 가입정보와 계좌정보 바탕으로 그걸 이용해서 대신 하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님 돈을 토스가 맘대로 만질수가 있다고요
돈뿐이겠어요 ? 본인보다 본인에 대해서 토스가 더 많이 알고있는데 ...
기존 시중은행은 저걸 편하게 하기 싫어서 안할까요 ?
보안문제 때문에 최소한의 절차가 있고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용
[@도발]
토스가 유행해서 번졌을때는 은행 앱들이 엄청 낙후 되어있고 공인인증서가 메인 시스템으로 잡혀있을때엿음. 국민은행만 쳐도 별별 앱이 다 중구난방식으로 나와있었고 그마저 들어가면 상당히 불편함
이때 혜성처럼 토스가 나와서 지문으로만 해결, 다수의 은행 연결, 송금 무료, 보기편한 인터페이스, 불편사항을 모두 잡고 나온 금융 중계 앱으로 나옴.
사람들이 써보니 좋다고 너도나도 토스로 돈을 주고 받으니깐 20대 사이에서는 토스를 안 쓰면 오히려 n빵할때 불편할 정도.
그뒤로 카카오페이, 다수의 은행앱들이 발전되서 나왔음.
토쓰를 안써도 된다고 망해야하는게 아니라 토스때문에 다른 앱들이 따라온거임.
이상한 믿음같은게 생겨가지고 안써도 되고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그걸 이용하는게 아니라 편리하고 유용하니깐 뜬거고 다른말로 표현하면 님이 그때 유행에 뒤쳐졌던 겁니다.
[@흰둥흰둥]
내가 말하고 싶은게 그겁니다
송금 몇초 빠르게 하자고 개인정보에 계좌정보까지 다 까야한다 ?
이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죠
"편리하려면 정보를 까야한다"
글쎄요 나도 엄청나게 많은 자산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저건 고민해보게 되죠
내 계좌에 얼마가 들어있고 오고 갔는지 내 은행이 아는것도 불안한데 그저 중개업체가 ? 은행도 아니고 ?
토스가 카카오뱅크처럼 은행 노릇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고민 좀 했을겁니다
근데 그정돈 아니라고요 유행에 뒤쳐진게 아니라 그 유행에 동행하지 않은겁니다
실제로 돈 주고받을때 토스가 필요한적이 거의 없어요
토스 쓰는 사람들이 은행어플 안쓰는건 아니니까
심지어 은행어플이 없으면 토스를 못쓰죠 ? 아마 ?
은행어플이 개선이 좀 느린건 이해합니다 왜 이해 하냐면 은행이잖아요
뭘 좀 편하게 하자고 대뜸 정보의 접근성을 쉽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도 안되구요
내가 말한 존나 이상한 믿음이라는게
님이 말하는 유행이라는거예요
유행은 무슨 .. 말같지도 않은 상술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몇초 편리한건 그렇다 칩시다
유용했던건 있습니까 ?
[@도발]
솔직히 저는 이미 옛날 싸이월드니 뭐니 sk kt
은행 농협 이런데 계좌나 개인정보 다 털려버려서
그냥 능력있거나 세력이 있는 누군가 작정하고 털려면 털릴 정보들이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씀
요즘에 신분증 사진만으로도 털수 있는세상인데
그냥 재수없게 내가 아니기만 바랄뿐
[@도발]
님이 토스를 쓰지않기에 부정적인 시각은 잘 알겠습니다만, 시장논리를 너무 무시하고 있네요. 솔직하게말하면 많이 무식해요. 은행어플 없어도 토스 연동이 가능하구요. 이건 대다수 은행이 오픈뱅킹 api을 제공합니다.
즉 토스처럼 a은행 앱을 사용하면서 b은행 계좌를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가적인 기능을 토스가 가장많이 제공하니 토스를 쓸뿐이죠.
[@도발]
유용의 기준은 다수의 사용이 증명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토스가 제시하는 서비스를 필요하지 않아서 유용하지 않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이미 토스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이번년 1500만명이 사용중입니다.
얄팍한 상술로 국민의 1/4이 넘어갔다고 생각하시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본인의 생각에 빠지신거 같아 가치설명을 해드려도 못 받아드리는거 같아요.
ㅋㅋㅋ 위에 나이많은 아재는 닭이랑 계란을 구분 못하고있네
토스가 없었으면 지금 쓰고 있는 편하고 수수료 없는 인터넷 뱅킹은 없었어 지금에야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누군가 총대매고 간소화 한 결과가 지금 편리한 금융 시대를 만든거여 본문에서 욕먹을짓 하는것과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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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당당하게 나오니 참 기분이 좆같네
이때 혜성처럼 토스가 나와서 지문으로만 해결, 다수의 은행 연결, 송금 무료, 보기편한 인터페이스, 불편사항을 모두 잡고 나온 금융 중계 앱으로 나옴.
사람들이 써보니 좋다고 너도나도 토스로 돈을 주고 받으니깐 20대 사이에서는 토스를 안 쓰면 오히려 n빵할때 불편할 정도.
그뒤로 카카오페이, 다수의 은행앱들이 발전되서 나왔음.
토쓰를 안써도 된다고 망해야하는게 아니라 토스때문에 다른 앱들이 따라온거임.
이상한 믿음같은게 생겨가지고 안써도 되고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그걸 이용하는게 아니라 편리하고 유용하니깐 뜬거고 다른말로 표현하면 님이 그때 유행에 뒤쳐졌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