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랑 비슷하지ㅋㅋ독일 공학은 아직도 천상계라 사촌형이 독일에 현대차 주재원으로 가있는데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독일차 사서 부품 하나까지 다 뜯어본다는데 아직도 최소 10~15년 이상 차이가있다는데 일반 사용자들이 느끼기엔 독일차보다 저렴하면서 사용하는데 성능도 디자인도 다 준수하니깐
성능도 중시하면서 가성비 따지는 국가들한텐 k방산만한 대안이 없지. 육군만 단일로 놓고보면 실전에서 솔직히 세손가락 안엔 비빌수 있는 검증된 성능에 전략적으로 방산정책 펼쳐서 현지생산부터 라이센스랑 일부기술 이전까지 뭐 이거 안사면 호구아임? 이정돈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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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이 상당히 비싼점
그리고 생산속도가 더딘점이 방산업계의 최약점입니다
한국은 성능을 기존 제품 개량형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획기적으로 우와 개쩐다! 수준은 아니어도
생산속도랑 품질이 가격대비 수긍되는 수준이라서 잘팔리는거도 있음 그리고 방산쪽만 그런건 아닌데, 뭐든지 대량 생산을 시작하면 생산 단가가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이라 이번에 대규모 수출은 차후 제3세계 국가에 저렴한 방산 물자 판매라던가 등등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업계 발담근지 얼마안되서 지적 당 할 수있는데
독일과 비교 가능한 종목으로 자주포가 있는데 K9A2랑 RCH 155
팔라딘 자주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서 만든게 K9인데 발포시 적은 반동과 빠른 발포 그리고 이동속도가 매우 좋아서 쏘고 튀기 딱좋은데
A1 A2 사업통해서 점점 성능 향상되고 무인화 되는중인데 기존 K9 구매한거도 라이센스 구매해간 애들에게 돈 좀만더주면 개량사업 도움도 주고 하고있는 중임 대당 가격은 깡통 4~50억에 사후지원 까지 70억정도 보면됩니다.
K9A2 는 운전은 유인이되 포탑을 무인으로 하는 사업으로 진행중이며 현재 영국과 일부 유럽 방산회사들이 합께 개량사업 중임.
RCH 155는 독일 무인 155미리 자주포인데 독일 PZH2000에서 쓰던 포탑을 복서 장갑차에 넣고 무인화 운영 한다는건데
기본가격이 150에 사후 관리비 까지하면 대당 200억 넉넉잡아야 한다는게 말이 있습니다.
지금 뭐좀 하다가 급하게 외부에서 써서 말이 좀 정형화가 안됬는데
사장님 허락맡고 미스터리 게시판에 군수품 이야기 쓰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