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y]
이글이나 홀인원하면 보통 동반자들이 패 하나 맞춰주고(20~50가량)
이글은 그냥 끝나고 밥이나 술 좀 사주고(두당 15~20은 해줘야 무난)
홀인원은 다음 1회라운드(두당 그린피/카트/캐디피하면 30~45) or, & 위의 식사나 술 대접
젊은 또래끼리가면 그냥 서로 축하나 하고 5~10짜리 패하나 해주고 밥이나 얻어먹는데,
골프도 신사나 매너 게임이라고 허례허식 같은 문화와 관례가 아직 계속 있음
안해주기도 안받기도 뭐하고, 2~3세대 지나면 없어지려나
기사에는 간략하게 있는데 홀인원하면 동행자들한테 한 턱 크게 쏘고 캐디한테도 팁을 엄청 줌. 또 기념 볼 만들어서 주변에 돌리더라고. 000cc 00홀서 000가 0000년 0월 0일 홀인원한 기념 이런식으로 써서. 이해안가는 문화긴한데 ㅋㅋㅋ 이런식으로 나가는 돈이 사람따라 몇백 정도 되나보더라고 그래서 월 1만원 안팎이나 몇천원으로 가입가능한 홀인원 보험이 막 생겨나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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