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분수]
반지의 제왕입니다.워낙 오래전에 봐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적인 개요가 절대악을 막기 위한 여정이었을 겁니다.주인공이 절대반지라는 귀물을 얻게 되면서 시작된 여정 중에 엘프, 드워프 등등을 만나게 되고 오크,드래곤,트롤 등을 상대합니다.정통 판타지 그자체로서 판타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좋아할 수밖에 없지만 영화 초반의 지루한 부분, 한편에 4시간이었던가?여튼 그정도로 긴 러닝 타임이 단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어릴 때 무협, 판타지를 많이 봐서 그런지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혹시나 반지의 제왕을 재밌게 보신다면 호빗이라는 영화도 보시면 됩니다.같은 세계관인데 보통 반지의 제왕보다는 평을 안좋게 주긴 합니다만 반지의 제왕에 비교했을 때 그런거고 이것도 굉장히 고평가 받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재밌게 봤다면 무조건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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