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쓱타드]
보통 외로운 사람들이 타켓
누구하나 자기 말 들어줄 사람이 없는데 사이비는 그 사람이 해주는말 엄청나게 잘 들어줌
그러면 그 사람들이 급 호감이 되어가고
그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타켓이 눈치채지 못하게 초자연적인 현상을 많이 보여줌(타켓의 속마음에 대해서 한번에 맞춘다든지)
그런거 보면 어차피 사회나 가족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데 이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관심있게 봐주는구나 하면서
거기에 빠진다고함
그리고 그렇게 세뇌되면 그 사이비들이 진짜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충성하게 되는거고
지금까지 자신에게 관심없었던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다 쓰레기였다는게 되는거지
여튼 보통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들은 외로운 사람들이 많았고 빠져나온 사람들도 그런말 많이 하더라고
[@머쓱타드]
거절 못하는 우유부단한 애들, 젊은애들 위주로 많이 낚임
그리고 부모영향이 더 크고..
동네 이웃 통해 오기도 하고..
생각보다 멀쩡한 애들도 많이 있었음..
부산에 있었을 때 잠깐 사겼던 여자애가 키도 크고 이쁘장하고 성격도 좋은데
직업이 에터미 판매원이었음(나한테는 권유 안함)
근데 엄마가 사이비 교회 다녀서 (카톡 내용이 막 사탄얘기하고 )
ㅈㄴ 무서워서 헤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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