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충분한 돈을 안주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만약 마포에 들어온다고 했을때, 그 꼴을 보기 싫은 마포주민이 다른 지역에 뿌리 내릴수 있을만한 충분한 지원금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혐오시설이 들어왔을때 남을지 떠날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돈없어서 떠날수 없는 상황에 혐오시설이 들어오니 노발대발 하겠지요.
그런데 그만큼의 돈을 줄수는 없다면? 그럼 강남 한복판에 지어야죠.
원래 약자에게 떠넘기면서 달래기위한 기술발전은 더디지만, 돈많고 강한자를 위한 기술발전은 빠를수 밖에 없어요. 충분한 자금이 지원되는거니까요. 강남 한복판에 지어야한다고 하면 어떻게든 예쁘게 만들고 해롭지 않게 만들겠지요.
정말 답이 안나오면 집값 상승 요인이랑 묶으면 되겠네요. 국회의사당 옆에도 만들고, 지하철역 옆에 1+1으로 소규모씩 뿌려도 되고, 대략 아파트 3천세대 마다 쓰레기 처리시설 보유하도록 하면 깔끔하게 해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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