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철면피 궁중 숙수의최후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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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23:01
말손: 시발 하루5끼를 꼬박쳐드시는 왕족님들 만수무강하시겠네
왕실종친: 마이쪙 아직 오늘 두번이나 남았네 히히히
말손: 씨발 안해 개새끼들아 내가 노비도아니고 양인인데 이지랄하면서 요리해야해? 숙수안해 개새기들아 난잠수다 ㅋㅋㅋ
대신:?
그렇게 말손은 잡혀가 노비로 강등당하고 궁에소속된다
당시 숙수들이 힘들어서 잠수타는게 흔해서 이례적이였죠
말손와이프: 시발 말이되나 남편이 노비인데 아내는 양민이야 인생시발
말손의와이프는 신분강등이 말이안된다며 경복궁탄원신청에 글올린다
중종: 뭔데
말손와이프: 우리서방님이 숙수인데 일이힘들어
집에서 쉬었다는 이유로 노비로 강등시켰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중종:애들아; 숙수힘들어서 빤스런해서 며칠잠수타는거 자주있는일인데 좀봐줘라 왜캐 인생빡빡하게 사냐
대신: 며칠이 아니라 5개월입니다
중종:?
탄원서를 받은 중종은 앞으로 숙주 빤스런을 막기위해
탄원거절하고 노비로 강등시키고 죽을때까지 궁에서 일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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