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공부를 못하던 시절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님을 알텐데
그리고 위에 댓글처럼 20대라고 했고, 특히 어디 무슨 구나 동 물어본거도 아니고,
부산이나 대전이면 광역시인데 모르는건 문제 있는거 아님?
물론 모르면 알려주면 된다지만 어느정도 기본 소양은 있어야 된다고 본다
[@악Dr]
20대지만 특수한 상황을 맞아서 학교 공부를 못했을수도 있잖아? 상식이라는 말 자체를 아무렇게나 남발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사람마다 자기 관심사가 다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 다른건데 뭔가를 모른다고 다른사람을 욕한다? 그저 자기 우월감에 빠지기 위해 하는 행동아님? 부산이 어딘지 모르면 그냥 부산은 경상도야 하고 조용히 넘어가면 안됨?
[@EXID]
특수한 사람은 그에 맞게 대처하는게 맞지만, 우리가 지금 특이한 사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이라는것도 있고 초중고 12년동안 뭘 배운것이며, 님이 말하는 상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모른다고 욕한 사람은 없음 없는 말 만들지 마시길 .....
[@EXID]
20대지만 특수한 상황을 맞아서 학교 공부를 못했을 수 있어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소위
비하하는 표현으로 "무식하다"라고 표현해 물론 그렇게 표현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긴 하지만
굳이 따지고 들자면 님이 설명하는 그 사람들 무식한 거 맞음 관심사가 뭐든 간에 부산이 어디
인지도 모르는 정도면 무식 중의 상무식에 속함 물론 모르면 부산은 경상도야 하고 조용히 넘어가는 게 정답이긴 하지만 내 아는 지인이 그랬으면 개쌍욕박고 인연 끊음
[@갸아악구와아악]
ㅇㅈ 고등수학을 물어봤을때 대답못한다고해서 무식하다고 하지않고 세계사를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지는 않음 근데 적어도 자기가 사는 나라 , 그것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특별시 광역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거면 무식한게 맞다고본다 지역소도시일 경우에는 모를수도 있고 알수도 있지만
난 솔직히 상식은 당연히 존재한다 생각함. 그리고 말그대로 상식이고.
예전에 판인가에 스무살짜리가 전주였던가 전주를 처음들어보고 전주가 어디야? 했던 거나 관우를 모르거나 상식이 부족한 게 맞지.
표현을 거칠게 하자면 무식한 게 맞고.
관우의 자식까지 줄줄 알기를 바라는 게 아니자나.
맞춤법 틀리면 별로 안좋게 보이는 건 당연하지만 특히 여자애들이 맞춤법에 더 민감해보이던데
여자애들이 남친 맞춤법 틀리면 정떨어져.. 하는 거랑 같은 맥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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