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 나오면
남들에게 나의 우수함과 똑똑함을 인정받기 위해
걸리는 시간과 노력이 크게 줄어드는 장점이 매우 큼.
반대로 좋은대학 못 나온 사람은 스스로를 어떻게든
다른 노력과 재주로 증명해야 함.
그걸 극복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온 사람은
오히려 대단하고 보고 배워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함.
단,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은 주변 친구들이 다들 좋은 직업ㆍ직장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에 들어가는거고
안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은
주변에 다양한(?) 직업군의 친구들이 있는 커뮤니티에 들어감
사회나와보면알지 학벌로 대접받는건 입사때뿐이라고 ㅋㅋㅋ제 잘난맛에 사는 놈이 좆소가진 않을테고 중견이상 들어가봐야 대부분이 인서울 출신에 업무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에서 특출나게 일 잘하지 않는 이상 고대 네임벨류는 역화살로 돌아올 수도 있지ㅋㅋ반대로 서울대 출신이 자길 깔보면 나보다 더 잘한놈이니 무조건 굽히고 들어갈건가?ㅋㅋㅋ어느 기업에서나 가장 중요시하는게 팀워크임. 조직사회에선 제잘난맛에 사는놈이 기피 1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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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보다 낮은급의 학벌을 가지고 있는사람을 게으른사람 멍청한사람으로 평가한다는거임.
사실은 상대평가인 시스템에서 몇몇 소수를 제외하곤
부모의 재력에 따라 과외, 학원 등등 얼마나 지원받느냐에 따라 결정되는거라 출발점 자체가 다름
학벌이 낮아도 본인보다 순수 iq점수가 높은 사람도 엄청나게 많을것임
의대 나와서 페이닥터 하는 사람과
그냥 고졸인데 본인 사업 등등 성공한 몇백억대 자산가
만 비교해봐도 학벌주의는 틀린 개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