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얘긴데 알바가 정중하게 톡 보낸다고 꼭 사장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님 내가 편의점 12년째 하고 있고 수많은 알바생 만나봤지만 별의 별 년놈들 많음. 나갈 때 어쩔 수 없이 관두는 것처럼 멀쩡히 살아계신 가족 친척 죽이질 않나 본인이 돈을 조금이라도 벌어야 한다고 막 힘든 걸 이야기하길래 안타까워 채용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가게 물건 조금씩 훔쳐서 중고거래로 되팔고 있는 거 잡은 적도 있음 거짓말을 쉽게 하고 죄책감이 없고 진심으로 사과하면 용서하겠는데 사과도 안하고.. 그런 애들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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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착해서 돌려서 말해서 알려준거지... 사장이 개새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