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안 겪어봐서 모름 인천 송도에 취직하고 고시텔에 1년 정도 있었는데 옆방에 노인?? 있었는데 진짜 시발 티비는 무조건 틀어두고 자는데 새벽에 아무리 벽을 쳐도 알아 먹질 못함 티비 소리 떄문에 잠을 못잠 한번 정중하게 말해도 안 들음
새벽에 경찰 2번 부르고서야 그떄부터는 티비 틀고 안잠
경찰 1번 불렀을때 부동산에서 나보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내가 근처 옆옆방부터 다른사람들도 티비 소리 떄문에 짜증난거 다 모아서 부동산에 전달 하니깐 그떄서야 노인이 문제 있는걸 인지함 ㅅㅂ
층간소음 시달려보면 이해됨. 사람이 미침. 처음엔 다 좋게 얘기하면서 시작하는데 끝이 좋을 수가 없음 안겪어보면 모르거든.
반복될수록 이성보단 감정이 앞서고 심장박동 빨라지고 극도로 예민해짐. 가장 편안해야할 내 집에서 제일 예민한 상태가 됨
거기다 밤에 몇 번 깨면 눈 돌아버리는거지. 어느 지경까지 가면 스스로가 통제가 잘 안됨. 안 좋은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