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봤던 좌파들은 대부분 강한 선민의식을 갖고있었음. 청소미화원보고 저분들은 불쌍한 분들이니 우리같은 사람들이 저분들을 좋게 만들어줘야해, 여자들은 불쌍하고 나약한 존재니 내가 남자라서 보호해주고 지켜줘야해 등등 본인들은 잘난 존재고 다른 사람들과 높은 존재니까 아래 사람들을 보듬어주고 이끌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함.
사실 다 똑같은 존재고 지들도 잘난거 없고 그 다른 사람들이 동정받거나 보호만 받아야할 존재들이 아닌데도 자기들의 도덕적 우월감, 지적 우월감, 계급의식을 보여주려고 다른 사람들을 한없이 비참하게 만들어버림. 그래야 자기들이 빛나니까. 아니면 정말 자기들은 우월한 존재라서 불쌍한 사람들 감싸줘야한다고 단단하게 착각하고있거나.
그래서 박원순 오거돈 이런애들이 자기는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면서 여성인권 위해서 남자들이 많이 반성하고 노력해야한다고 말했음해도 그러한 일을 저지른건 전형적인 좌파들이 여자나 자기들이 약자라고 생각한 존재를 바라보는 시선이 드러난 거임. 약자의 말을 들어주고 보듬어줘야하지만 나한테는 개기면 안된다. 내가 만지면 가만히 있어야하고, 내가 다가가면 받아줘야한다 이리 생각함. 왜냐하면 자기들은 그 여자나 자기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존재보다 우월한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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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장 (당시 허인환 더불어 민주당 소속)
본문에서 말한 서울과 인천 지역이 서울 중구랑, 인천 동구 였음
걍 뭐 우연이곘지 뭐..
금전적인 지원은 전혀없고 오로지 본인이 일해서 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