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규어랜드로버는 자금난때문에 인도의 타타자동차에 인수된 케이스인데
모기업이 R&D 능력도 없고, 영업이익도 매우 적음
연매출 40조에 영업익 1조 중반? 최근 계속 적자
타타, 재규어랜드로버 합쳐봐야 고작 매출 70조에 둘다 적자
남는게 있어야 연구개발 투자하는데 버는게 없음
앞으로 가치에 비해 차 가격은 더 올릴수밖에 없고(수익을 내서 투자해야하니까)
그저 레거시에 기대서 기존 고객들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을텐데ㅋㅋ
있던 고객도 다 떨어져나가게 만드는 내구성하고 사악한 AS 퀄리티 때문에
그저 망하는 길만 남았다고 봄
위에 두가지 개선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둘 다 돈을 못벌어ㅋㅋ
롤스로이스나 벤틀리처럼 기술력&자금력이 튼튼한 모기업이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레인지로버 앉아만 봤는데 눈에 보이는 부분들은 오지긴함
내장재 퀄리티나 구성요소 하나하나는 럭셔리를 느낄수 있지는 몰라도 속에서 썩는 중
결론은?
돈있는 찐부자도 사면안됨
렉스턴 체어맨보다 더 럭셔리한 영국의 쌍용차임
영국에 공장이 있는 마지막 자동차회사라서 영국이 망하게 두지는 않겠지만ㅎ;;
[@웁스야]
제차는 아니고 어머니차가 벨라라서 꽤 많이 주행해봤는데
벨라 기준 20년식까진 타타자동차가 전장을 맡아서 했고
21년식부턴 상까지 받은 lg 전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여기서 전장관련한 잔고장이슈는 확실히 줄어들었다 합니다.
저희 어머니같은 경우는 19년식 벨라인데 뽑기운이 좋았는지 운전석전장이나 엔진관련된 잔고장은 없었고
간헐적으로 스마트트렁크가 안되는 현상은 있었습니다.
승차감이야 뭐 당시 제차가 구형 k3라 말할것도 좋다고 느꼈고
비슷한 가격대의 선택지인 gle나 x5는 제가 몰아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i6라 그런가 주행질감이나 승차감 모두 만족했습니다. 제 고향이 조치원 촌동네라 그런지 몰라도
하차감도 만족했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있을떄 랜드로버차량을 구매할의사가 있냐 물어보면
저는 있다고 할거같아요
실제로 드림카가 디펜더이기도 하고 다른 외제차를 520d 잠깐 몰아본거말고 타본적이 없어서그런가
돈만있으면 누가뭐라하던 구매의사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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