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가 뜬금결말이라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 감.
나희도 남편이 백이진 아니라는 건 초반부터 현재 시점 파트에서 이미 나타나있음.
그리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 들어봤으면 알겠지만 드라마 제목에서부터 결말이 암시되고 있음.
결말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사람 따라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원하는 결말 아니라고 개연성이 없다느니 복선이 하나도 없었다느니 하는 건 억까라고 생각
2521가 뜬금결말이라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 안 감.
나희도 남편이 백이진 아니라는 건 초반부터 현재 시점 파트에서 이미 나타나있음.
그리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 들어봤으면 알겠지만 드라마 제목에서부터 결말이 암시되고 있음.
결말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사람 따라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원하는 결말 아니라고 개연성이 없다느니 복선이 하나도 없었다느니 하는 건 억까라고 생각
[@이기야노데스웅챠]
저도 안봤지만 저런 건 문제긴 하죠.어떤 작품이든 뜬금없는 결말은 그 작품의 매력을 떨어뜨리니까요.그건 곧 질적 하락을 의미하구요.
사실 저기서 예시를 연애로 들었을 뿐 예전부터 뜬금없는 상황 반전은 욕먹어 왔었죠.매력적인 악역이 뜬금없이 개과천선해서 주인공을 돕는다든가 매력적인 캐릭터가 뜬금없이 죽으면 작품의 흐름을 방해하는지라...
"연애는 현실이다"."결말이 배드엔딩이다" 이걸 비판하는 게 아니라 뜬금없는 배드엔딩 후에 연애는 현실이다는 변명을 하는 게 문제라고 꼬집는거라...저는 이해가 가네요.
영화 해바라기에서 막판에 갑자기 조판수가 회개하면서 오태식이를 돕는다고 생각해보면 솔직히 저도 비판할 듯ㅋㅋ
Best Comment
나희도 남편이 백이진 아니라는 건 초반부터 현재 시점 파트에서 이미 나타나있음.
그리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 들어봤으면 알겠지만 드라마 제목에서부터 결말이 암시되고 있음.
결말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사람 따라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이 원하는 결말 아니라고 개연성이 없다느니 복선이 하나도 없었다느니 하는 건 억까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