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대우 못받는 독립운동가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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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01:43
옥관빈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측근으로
안창호 선생이 주장하던 "독립은 무력뿐만이 아닌 재정을 통한 독립도 동반되어야 한다" 의
주장에 동참한 주요인물이였음.
도산 안창호에게 재미동포들이 보내주는 총액의 2배를 개인이 지원해 줄 정도로
(이후 이 자금은, 이봉창/윤봉길 등의 의거에도 비용으로 쓰임)
그리고 당시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은
안창호/송병조 계열과 대립을 하고 있기에 이승만을 지지하던 시기였고,
안/송 계열에 계속해서 돈을 주고 있는 옥관빈을 싫어하게 되었고
과격한 김구의 선택으로 인해
옥관빈은 중국 길거리 한복판에서, 김구의 명을 받은 임시정부 단원에게
.
등뒤에서 수발의 총을 맞고 살해당함
국가 보훈처에도 등록이 되어있는 내용
하지만 현재 김구를 일종의 국부로 추앙가깝게 가고있는 한국에서 독립운동가 취급조차 제대로 못받는게 사실
독립운동 한거에 비해 애국장조차 못받은
갑 오브 갑 , 원탑 독립운동가는 사실 김립이긴 함(똑같이 김구에게 피살)
안창호 선생이 주장하던 "독립은 무력뿐만이 아닌 재정을 통한 독립도 동반되어야 한다" 의
주장에 동참한 주요인물이였음.
도산 안창호에게 재미동포들이 보내주는 총액의 2배를 개인이 지원해 줄 정도로
(이후 이 자금은, 이봉창/윤봉길 등의 의거에도 비용으로 쓰임)
그리고 당시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은
안창호/송병조 계열과 대립을 하고 있기에 이승만을 지지하던 시기였고,
안/송 계열에 계속해서 돈을 주고 있는 옥관빈을 싫어하게 되었고
과격한 김구의 선택으로 인해
옥관빈은 중국 길거리 한복판에서, 김구의 명을 받은 임시정부 단원에게
.
등뒤에서 수발의 총을 맞고 살해당함
국가 보훈처에도 등록이 되어있는 내용
하지만 현재 김구를 일종의 국부로 추앙가깝게 가고있는 한국에서 독립운동가 취급조차 제대로 못받는게 사실
독립운동 한거에 비해 애국장조차 못받은
갑 오브 갑 , 원탑 독립운동가는 사실 김립이긴 함(똑같이 김구에게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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