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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의 회사 생활

광명사람 (223.♡.217.14) 유머 50 6477 17 0 2022.03.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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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서래마을갈비 2022.03.07 16:16 118.♡.3.89

[@살구랑먼지랑] 그러개 저렇게 급발진하는거보면 싸패라던지
그냥 그전에 무슨감정이있는기 터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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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뚱키 2022.03.07 16:16 1.♡.142.211

무슨 사정있는지는 모르지만

글만봐서는 사회생활 어케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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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ZICO 2022.03.07 16:08 121.♡.239.77

별로 안예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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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omments

VIXEN 2022.03.07 15:59 211.♡.187.192

집어 던져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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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2.03.07 16:01 223.♡.203.28

저렇게 빡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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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2.03.07 16:16 118.♡.3.89

[@살구랑먼지랑] 그러개 저렇게 급발진하는거보면 싸패라던지
그냥 그전에 무슨감정이있는기 터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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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2022.03.07 16:08 106.♡.64.233

어우 내가다 민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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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2022.03.07 16:08 121.♡.239.77

별로 안예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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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햐타 2022.03.07 17:14 223.♡.53.146

[@ZICO] 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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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2.03.07 16:13 112.♡.11.193

욕먹을 일은 아닌데 그렇게 열받을 일도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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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2.03.07 16:14 118.♡.3.89

나는 윗사람이 주는건 예의상 거절하고 감사하게 받으라고 배웠는데
뒤에서 그낭 버리더라도
그게 예의라고 배웠는데 내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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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3.07 17:25 116.♡.26.116

[@서래마을갈비]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배우지 않음?
내가 못먹어서 너 준다랑
아침 안드셨을줄 알고 나 사면서 하나 같이 샀다랑은 완전 다른 말이되지.
그리고 윗사람이 주는건 나이차도 많이나고 그런거지
고작 몇년 혹은 몇개월 선배일 대리가 짬처리로 주는 빵하나를 말하는게 아님ㅋㅋ
저렇게 남이 싫어하는거 강요하지말라고도 배웠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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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2.03.07 17:31 118.♡.3.89

[@헬린2] 나는 어렸을때 남의 호의를 무시하지 말라고 배웠어서
호의 거절하면 무안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남의 호의를 원수로갚지말라고
특히 윗사람호의는

그냥 뭐 둘이 그전에 쌓인 감정이있었던것같은데
그래서 풀려고 빵을 준거고 안받아 ㅅㅂ 하고 화낸거면 모를까 ㅈㄴ 급발진같아서 흠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거 맞음
근데 빵 쥬면서 한 저말들은 그냥 쑥쓰러워서 저렇기밖에 표현 못하는 사람들 많이봐오긴 했었는데
뭔가 준사람 성의를 봐서 좀 드시지 까지 한거보면
뭔가 둘사이에 묘한 기싸움이 느껴짐
그래서 말이 곱게 안나갔나 싶었음

근데 싫단사람한테 뭐절케 강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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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3.07 17:39 116.♡.26.116

[@서래마을갈비] 나도 그렇게 배우긴 했는데 저렇게 강요하는거까지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봄.
급발진은 맞고 급발진 할만한 뭔가가 있는거같기도 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어쨌든 대답도 아침 먹었다 괜찮다 안먹는다 한사람한테
빵 두고 가버리면 저거는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호의라고 보기가 힘듬
굳이 시집안간을 적어놓은거보면 저런거 빌미로 자꾸 건수만들려고 해서 칼같이 자른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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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2.03.07 18:03 118.♡.3.89

[@헬린2] 나는 34살 노처녀라 히스테리가 많다 이런식으로 빌드업 짠줄
준사람성의를봐서 드시져 하는거는 도저히 관심있는 사람한테 하는말이아니라
그냥 기싸움으로 보여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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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키 2022.03.07 16:16 1.♡.142.211

무슨 사정있는지는 모르지만

글만봐서는 사회생활 어케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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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a 2022.03.07 16:17 218.♡.253.171

두고간 새끼가 싸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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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집 2022.03.07 16:19 106.♡.64.231

평소에 ㅈ같이할 확률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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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열두시반 2022.03.07 16:19 14.♡.87.125

인과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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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지 2022.03.07 16:22 118.♡.42.170

왤케 다들 공격적이고ㅎㅎㅎ 타케이테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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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아임유어파더 2022.03.07 17:04 222.♡.126.41

[@홍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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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2.03.07 16:24 114.♡.35.105

디씨에 게시할 컨텐츠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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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2022.03.07 16:27 118.♡.13.96

음 첫문단에 시집안간 34살이라고 시작 하는거 보니 뭘 듣고 싶은지는 대충 감이 오는데
그래도 서로 다른 감정이 쌓엿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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નુલુંગ 2022.03.07 16:45 106.♡.64.127

ㅋㅋㅋㅋ저정돈 구냥 받아주는척하지 얼마나 싫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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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는겨울 2022.03.07 17:11 118.♡.11.184

저거 받아주는게 글케 힘든가...갑갑하게 사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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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2022.03.07 17:25 125.♡.63.112

근데 글로만 봐서는
본인달아서 못먹어서 짬처리 시킨거아님?ㅋㅋ
저렇게까진 안하겟지만 짜증좀 날거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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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2022.03.07 17:26 125.♡.63.112

[@무야호] 받은사람이 먹는다는 선택지 배제하면

안먹고 버리면 나중에 뒤에서 먹을거줬는데 막 버리더라~~
이러면서 험담하고다닐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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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2.03.07 17:35 106.♡.142.148

노처녀가 평소에 찝쩍인거 같네..
단순 개별사건으로 그런거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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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뷸러스 2022.03.07 17:37 59.♡.186.227

작성자 과실 6
선배 과실 4
라고 생각함.... 그냥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말면 끝날 일 (먹던 버리던 자유) 너무 급발진 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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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3.07 17:41 116.♡.26.116

[@클리어뷸러스] 안 먹는다 하면 안주면 끝날일인데 논리가 좀 이상하네ㅋㅋㅋ
먹던 안먹던 받고 버리던 결정할 자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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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뷸러스 2022.03.08 10:45 59.♡.186.227

[@헬린2] 단순 논리만 따지면 안되는 상황이니까...

안먹는다 하면 안주면 끝이 아니고, 뒷끝이 생기지 기껏 챙겨줄려고 한건데 안먹는다고 단호하게 거절하면 기분이 안좋지 ~ 사회생황에서 이런 부분이 반영 되기땜에 단순 논리로만 따질 수는 없지,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게 중요하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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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3.08 15:58 218.♡.116.124

[@클리어뷸러스] 그니까 ㅅㅂ 그걸 왜 여자쪽만 생각해줘야되냐고
남자가 자른건 왜 의도 파악을 안함?
저 남자가 빵하나 사주세요도 아니고 먹을래요?가 호의인걸 모르는 ㅂㅅ일까
아예 엮이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칼같이 짜르는건데 여자가 의도파악 못하고 진상부리는건 왜 생각을 안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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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뷸러스 2022.03.10 10:45 59.♡.186.227

[@헬린2] ㅅ1발 그래 사람 마다 다르니까
넌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 하면 될 듯 사회 생활 존나 잘하겠네
나중에 넌 꼭 그렇게 해라 글쓴이 처럼 저렇게 급발진 모드가 과연 맞는지 ....

내가 저 상황이 었으면 우선 받은 다음 메신져나 카톡으로 잘 알아 듣게 말할듯.

PS : 반박시 ㅂㅅ 같아도 니 말이 다 맞음 ~암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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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3.10 16:21 218.♡.116.124

[@클리어뷸러스] ㅂㅅ인가 누가 급발진이 맞다고했냐
애초에 호의라는 이름으로 남 불편하게 하는게 진상이라고했지ㅋㅋㅋㅋㅋ
지는 일어나라고 깨우디만해도 악쓰고 발광할거같은데 남한테는 존나 관대해요ㅋㅋㅋㅋㅋ
너는 꼭 호의로 사람들이 술 쳐먹이면 꼭 다받아먹고 뒤에가서 술 왜줬냐고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아주 재미질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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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뷸러스 2022.03.11 10:33 59.♡.186.227

[@클리어뷸러스] 내가 애초에 과실 비율 잘 나눠서 말했고만 논점을 자꾸 지기준에 맞춰서 벗어날려고 하네 내가 여자쪽만 생각했냐?

과실 나눠논거 안보임? 거기에 사회생활이란 부분을 포함 시켜놓고 설명도 ㅂ ㅅ 아니면 알아듣게 했는데 끝까지 못알아 쳐먹고 지 뇌피셜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냐 ?

내가 PS 붙여둔거 안보임? 뇌가 있으면 별 시덥잖은 걸로 덧글 달지 말라고 센스있게 달아줘도 못알아쳐먹고 본글의 여선임하고 똑같은 짓하냐? 결국 니 무덤 니가 판거야 알아? 니가 하는 짓이 지금 똑같으니까 ㅋㅋ

그리고 비교를 할려면 잘 비교해야지 술이랑 똑같냐? 술은 못먹은 사람에게 강요하면 안되는거야 ㅋ 개념 탑제 좀 하자.

니 논점은 다 어긋나있으니 더 추악한 모습 보이지 말고 키보드 뽑아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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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프즈 2022.03.07 22:12 124.♡.21.54

[@클리어뷸러스] 나도 그생각함
맘에 안들면 그냥 받고 몰래 버리면 되는거지
저렇게 흥분할 일인가?
물론 싫다는데 억지로준 선배도 잘못한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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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맨 2022.03.07 17:40 112.♡.36.106

그냥 작성자가 유도리가 좀 없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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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 2022.03.07 17:46 61.♡.204.149

짬처리가 기분 나쁜게 아니고
이전부터 여자로 느껴본적도, 그런 감정도 없는데
자꾸 선배가 자기랑 저런식으로 앵겨붙으려고 하니까
작성자가 빡쳐서 걍 때려치더라도 할 말 하자 이런 생각이었겠지.
적당히 친한 사이인데 저렇게 작성자가 급발진한거면
걍 작성자가 개 븅신인거고.
애초에 글에 '시집안간 34세'를 강조한거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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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2022.03.07 17:57 112.♡.65.160

굳이굳이 안먹는다는 사람에게 빵을 주는 것도 웃기긴한데, 아무렴 진짜 자기가 못먹는거 짬처리한다고 줬겠냐?

그걸 굳이굳이 저렇게 소리치고 깽판치는게 더 이상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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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2.03.07 17:58 49.♡.120.201

내가 보기에는 저거 여자분이 남자직원분 챙겨주고 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보통 같이 일하던 여자직장동료들이 간식같은거 가끔씩 주지 않나???

대화시작이 "혹시 식사 했느냐. 빵 좀 줄게 먹어라"인데?? 그냥 갑자기 "내가 안좋아해서 안먹고 남은 빵인데 너 먹어" 이런 맥락이 아니잖슴..?
거절하니까 부담스러워서 그런건가 싶으니까 단걸 안좋애서 주는거니까 부담 갖지 말아라는 뜻이잖아??
여기 사람들 여자랑 대화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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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3.07 23:41 116.♡.26.116

[@에이치에스엠] 너는 반대로 생각안해봄?
잘될생각 자체가 없으니까 칼같이 짜르지
한 번 가볍게 만나고 말 생각이어도 누가 저렇게 짜르겠음
애초에 요만큼도 여지안주려고 저러는데 자꾸 찔러대니까 급발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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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2.03.08 00:10 182.♡.154.238

[@헬린2] ...? 반대로 생각할게 뭐있음..? 그냥 챙겨주는건데 뭘 가볍게 만나고 염병하고 망상함...??
나는 회사 다닐때 주변 여자동료들이 과자나 간식 줄때 그냥 잘먹었는데?? 그럼 그거 내가다 사귀었어야됨?ㅋㅋ
님 모쏠임? 주변에 여자인 동료나 친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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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3.08 00:19 116.♡.26.116

[@에이치에스엠] 뭔개소리냐 니가 뜬금없이 애들한테 여자랑 대화해본적없음?? 해서 말하는건데
모쏠은 너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애들은 그냥 불쌍해서 챙겨주는거고
저런걸로 괜히 노처녀가 수작걸고 말걸려고 하니까 귀찮으니까 짜르는거야 보통
그냥 사람으로만 보여도 그냥 받지 저러겠냐???
부담갖지말라는 뜻은 개뿔 싫다는데 자꾸 먹으라고 하고 그냥 놔두고 가는게 부담이지 ㅅㅂ
부담이 뭔지 모르나보네ㅋㅋㅋㅋㅋㅋ

0 0

에이치에스엠 2022.03.08 00:34 182.♡.154.238

[@헬린2] 망상이 심하신듯...?
네 맞습니다 잘말해주셨어요

0 1

살아있다는것은 2022.03.07 17:58 220.♡.188.105

진짜 전부터 감정쌓인거 아니면 ㄹㅇ 싸패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가 가능성높겠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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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how6 2022.03.07 18:27 223.♡.145.11

ㅋㅋㅋㅋㅋ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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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2.03.07 18:59 121.♡.85.113

그냥 내가보기에 작성자가

안에 크림이 너무달아 못먹겠다 << 최소 한입먹어봄

이렇게 이해한거 같음

먹던거 먹으라고 주면 누가 기분좋겠냐..

근데 새빵인데도 저런거면 어.. 음.. 뭐가그리 맘에 안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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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2.03.07 20:13 121.♡.12.83

달아서 못먹겠으니까 너 먹어라란 늬앙스니 짜증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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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tdZ 2022.03.07 20:18 223.♡.251.117

제발 싫다는건 좀 하지말자.
특히 먹는거 가지고 자꾸 권하는거..
한두번 권하고 안 먹는다하면 좀 그만해라..
군대에서 후임한테 부식 짬시키는 것도 아니고
배곯은 경험이 있었던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그러는건 이해를 한다만 6.25 끝나고 배곯던 시대도 아닌데
한두번은 호의 일지 몰라도 자꾸 권하는건 호의를 가장한 갑질이지.

싫음의 강도는 내가 정하는게 아니고 상대방 당사자의 기준이니깐 내가 이해가 안가도 그사람이 싫다고 하면 싫은거니깐 하지말자. 제발 좀.
그리고, 음식의 좋고 싫음은 특히 더 각자의 취향이고 상황에 따라서도 변동적인 아주 비정형적인 기준인데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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