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첨엔 정부 일 존나 못하네.. 미리미리하지 이제서야? 라고 생각했는데 좀 생각해보니까
러시아가 울나라 10대 수입국에 들어갈정도로 나름 중요무역국가란말여.
어차피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란 국가가 박살날 것도 아니고,
전쟁이 끝난들 러시아란 국가는 존재한단말이지.
그리고 여전히 우리나라보다 강대국 라인일거고.
그러면 언젠가 미국의 제재도 풀릴꺼고, 우리나라는 러시아랑 무역 재개를 해야하는데
그때가 왔을때, 괜히 지금 앞장 서서 수출규제 동참한답시고 설치다가
러시아 눈 밖에 나면 나중에 사업하는데 애를 먹을수도있단말이지.
실제로 1998년에 러시아 모라토리엄 터졌을때 일본기업애들은 많이 빠졌는데
삼성이 딱 자리잡고 러시아 사정 엄청 봐주면서 버텨내었고
그 뒤에 러시아 주머니사정 좋아지고 나서,
좋아진 이미지 덕분에 당시만해도 굳건하던 일본전자기업들 점유율도 밀어내고,
볼쇼이 발레단 같은 러시아의 상징적인 단체들 스폰서도
다른데서 어떤 좋은 오퍼가 들어와도 그 때의 의리로 여전히 유지하는 중이란말이지
그래서 실제로 러시아 내에서 한국 국가호감도가 전세계 1위인 이유기도하고.
결국 우리는 미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의 눈치도 봉수밖에없는 입장이라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한테는 사실 우크라이나의 중요도가 낮다고 본다.
미중일처럼 엄청난 경제대국도 아니고 프,영처럼 EU나 NATO 라는 전통강호의 카테고리에 속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캐나다나 중동처럼 팔아먹을 자원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선진국 꼬레아라서
결국 적당히 나중에 둘러댈 핑계거리가 필요하지않나 싶어.
"아니 러시아야 나는 사실 안하려고했는데 미국애덜이..참여안하면..알잖아 개네들.." 뭐 이런거.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어중간한 외교는 결국 넘나 강대국에 둘러쌓이고
수출로 먹고살아야하는 선진국 꼬레아의 한계로 인한 생존전략 아닐까 싶음.
나도 첨엔 정부 일 존나 못하네.. 미리미리하지 이제서야? 라고 생각했는데 좀 생각해보니까
러시아가 울나라 10대 수입국에 들어갈정도로 나름 중요무역국가란말여.
어차피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란 국가가 박살날 것도 아니고,
전쟁이 끝난들 러시아란 국가는 존재한단말이지.
그리고 여전히 우리나라보다 강대국 라인일거고.
그러면 언젠가 미국의 제재도 풀릴꺼고, 우리나라는 러시아랑 무역 재개를 해야하는데
그때가 왔을때, 괜히 지금 앞장 서서 수출규제 동참한답시고 설치다가
러시아 눈 밖에 나면 나중에 사업하는데 애를 먹을수도있단말이지.
실제로 1998년에 러시아 모라토리엄 터졌을때 일본기업애들은 많이 빠졌는데
삼성이 딱 자리잡고 러시아 사정 엄청 봐주면서 버텨내었고
그 뒤에 러시아 주머니사정 좋아지고 나서,
좋아진 이미지 덕분에 당시만해도 굳건하던 일본전자기업들 점유율도 밀어내고,
볼쇼이 발레단 같은 러시아의 상징적인 단체들 스폰서도
다른데서 어떤 좋은 오퍼가 들어와도 그 때의 의리로 여전히 유지하는 중이란말이지
그래서 실제로 러시아 내에서 한국 국가호감도가 전세계 1위인 이유기도하고.
결국 우리는 미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의 눈치도 봉수밖에없는 입장이라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한테는 사실 우크라이나의 중요도가 낮다고 본다.
미중일처럼 엄청난 경제대국도 아니고 프,영처럼 EU나 NATO 라는 전통강호의 카테고리에 속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캐나다나 중동처럼 팔아먹을 자원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선진국 꼬레아라서
결국 적당히 나중에 둘러댈 핑계거리가 필요하지않나 싶어.
"아니 러시아야 나는 사실 안하려고했는데 미국애덜이..참여안하면..알잖아 개네들.." 뭐 이런거.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어중간한 외교는 결국 넘나 강대국에 둘러쌓이고
수출로 먹고살아야하는 선진국 꼬레아의 한계로 인한 생존전략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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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울나라 10대 수입국에 들어갈정도로 나름 중요무역국가란말여.
어차피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란 국가가 박살날 것도 아니고,
전쟁이 끝난들 러시아란 국가는 존재한단말이지.
그리고 여전히 우리나라보다 강대국 라인일거고.
그러면 언젠가 미국의 제재도 풀릴꺼고, 우리나라는 러시아랑 무역 재개를 해야하는데
그때가 왔을때, 괜히 지금 앞장 서서 수출규제 동참한답시고 설치다가
러시아 눈 밖에 나면 나중에 사업하는데 애를 먹을수도있단말이지.
실제로 1998년에 러시아 모라토리엄 터졌을때 일본기업애들은 많이 빠졌는데
삼성이 딱 자리잡고 러시아 사정 엄청 봐주면서 버텨내었고
그 뒤에 러시아 주머니사정 좋아지고 나서,
좋아진 이미지 덕분에 당시만해도 굳건하던 일본전자기업들 점유율도 밀어내고,
볼쇼이 발레단 같은 러시아의 상징적인 단체들 스폰서도
다른데서 어떤 좋은 오퍼가 들어와도 그 때의 의리로 여전히 유지하는 중이란말이지
그래서 실제로 러시아 내에서 한국 국가호감도가 전세계 1위인 이유기도하고.
결국 우리는 미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의 눈치도 봉수밖에없는 입장이라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한테는 사실 우크라이나의 중요도가 낮다고 본다.
미중일처럼 엄청난 경제대국도 아니고 프,영처럼 EU나 NATO 라는 전통강호의 카테고리에 속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캐나다나 중동처럼 팔아먹을 자원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선진국 꼬레아라서
결국 적당히 나중에 둘러댈 핑계거리가 필요하지않나 싶어.
"아니 러시아야 나는 사실 안하려고했는데 미국애덜이..참여안하면..알잖아 개네들.." 뭐 이런거.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어중간한 외교는 결국 넘나 강대국에 둘러쌓이고
수출로 먹고살아야하는 선진국 꼬레아의 한계로 인한 생존전략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