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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팬티  
압박 받다가도 마지막 말에 스르륵 다 녹아내릴듯
BEST 2 opggvtuccw  
그냥 딸가진 아버지면 저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BEST 3 설화가인  
뭐 어디처럼 뜨거운 차를 뿌렸느니, 성적증명서를 떼어오라 그러느니 술을 먹인다느니 하는것보다, 낫긴한데 초반에 좀 오바아닌가 하다가 후반부 보고 딸가진 아버지로써 이 남자의 진심을 보기위한 하나하나의 멘트였구나 라고 느껴짐
34 Comments
빡빡이아저씨 2022.01.29 10:32  
와 초 압박면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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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frctctd 2022.01.29 10:33  
오히려 지속적으로 잘 대해주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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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2.01.29 10:34  
그냥 딸가진 아버지면 저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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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2022.01.29 10:34  
압박 받다가도 마지막 말에 스르륵 다 녹아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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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22.01.29 10:37  
[@팬티] ㄹㅇ 하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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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팔하는피스톤 2022.01.29 10:34  
안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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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2022.01.29 10:36  
와...저정도 압박이면 나중에 관계에 대해 쉬이 생각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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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 2022.01.29 16:49  
[@쏘름] 그쳐 책임감 더 가질수 있을듯..! 지치고 힘들었을때 장인과 나눴던 대화속에 내가 뱉은말들을 되짚어보면서 다시 한번 힘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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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2022.01.29 10:41  
뭐 어디처럼 뜨거운 차를 뿌렸느니, 성적증명서를 떼어오라 그러느니 술을 먹인다느니 하는것보다, 낫긴한데 초반에 좀 오바아닌가 하다가 후반부 보고 딸가진 아버지로써 이 남자의 진심을 보기위한 하나하나의 멘트였구나 라고 느껴짐

럭키포인트 18,302 개이득

킹갓 2022.01.29 21:47  
[@설화가인] 딱 이거다 좀 선넘은거 아닌가 하다가 후반부엔 이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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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 2022.01.29 10:42  
너무 압박이었어서 아들 하나 생길수도 있겠네에 전부 오픈할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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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2022.01.29 10:55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재주가 좋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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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2.01.29 10:57  
방송이니깐 뭐 저랬겠지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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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앤모티 2022.01.29 11:00  
시1발 ㅋㅋㅋㅋㅋㅋㅋ 숨막혀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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뽜때리 2022.01.29 11:05  
노처녀데려간다는데..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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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단정상수 2022.01.29 11:14  
[@뽜때리]

럭키포인트 24,376 개이득

ㅝㅝㅝ 2022.01.29 20:53  
[@용모단정상수] 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

럭키포인트 23,967 개이득

아이유집합소 2022.01.29 22:30  
[@뽜때리] 댓글이 착한 이유를 생각해봐! 아버지 직업까지 나왔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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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2.01.29 11:13  
대학원생 쥐락펴락하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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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2.01.29 12:03  
아무리 방송이라도 나이 40넘은 사람들끼리 만나겠다는데
저런거 씨게 선넘었지
쥐락펴락하는 기술이고 뭐고
저게 현실이었으면 이미 파토나고도 남았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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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요정 2022.01.30 14:29  
[@헬린2] 흑흑ㅜ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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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2022.01.29 12:38  
딸가진 아버지의 신중한 모습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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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윙 2022.01.29 14:21  
분문 쭉보고 막짤 단종 10년된 렉서스es  끄덕. (친일어쩌고 그런뜻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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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2.01.29 15:09  
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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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각은살아있다 2022.01.29 15:10  
마지막에 은연스레 결혼 허락해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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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2022.01.29 16:39  
나는 편하게 결혼했구나 보기만해도 진땀나는데 그래도 이해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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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2.01.29 16:42  
아버님 스펙 보면 그럴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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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2.01.29 20:23  
결혼 해도 처가 가기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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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022.01.29 20:24  
뭐가 너무 심한거지? 인격비하를 한것도 아니고 딸의 인생이 달렸는데 신중하고 진중할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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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000000 2022.01.29 20:31  
앞에 놓고 개똥같은 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저런분은 어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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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2.01.29 23:24  
아 좀 개빡세긴한데 저런 양반이 내 편이면 어깨 힘 좀 들어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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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 2022.01.30 01:11  
방방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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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김태현 2022.01.30 02:23  
다 좋은데 왜 손자를 원하지? 손녀면 내칠건가..?
비하는 아니고 ... (경험담)
쩝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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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2.01.30 05:25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준비과정이었다면 저기서 눈물한방울또르륵했을듯 아버님 수완이 대단하시네 짬빠가빡세군

럭키포인트 21,0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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