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게 군대에도 있음. 2013년쯤 국군 인트라.넷 생명의전화 자유게시판에서
육해공 모든 군장병들이 노가리까는 곳이 있었음.
그냥 상담에다가 선임이 잠자리를 요구한다. 이렇게 저렇게
한 겨울에 파브르도 아니고 잠자리를 어떻게 잡죠? 라고 게시했다가
담당자 (대령)조진훈의 분노로 한달뒤 자유게시판이 사라지게 됨.
한달동안 모든 사단? 그런 작은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게시글 하나씩 올려보면서
이른바 '방주'를 찾게됨. 별다른 말이 없으면 다들 그쪽으로 몰려서 다시 노가리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