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자 개신교 미션스쿨. 1890년대 개교한 한국[8] 최초의 대학부(大學部)[9]로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평양에서 자진폐교 후 1954년 서울에서 재건됐다.
숭실대학교의 효시는 ‘숭실학당’에서 찾아야 한다. 당시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된 배위량(W. M. Baird, 裵緯良)박사가 1897년 10 월 10일 평양에서 뜻 있는 젊은이들을 그의 사랑방에 모아 중학과정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그 이름을 숭실학당이라 부른데서 비롯된 것이다. ‘숭실(崇實)’에서의 ‘숭’은 ‘숭상(崇尙)’한다는 뜻이며 ‘실’은 ‘진실’의 실이요, ‘성실’의 실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자 개신교 미션스쿨. 1890년대 개교한 한국[8] 최초의 대학부(大學部)[9]로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평양에서 자진폐교 후 1954년 서울에서 재건됐다.
숭실대학교의 효시는 ‘숭실학당’에서 찾아야 한다. 당시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된 배위량(W. M. Baird, 裵緯良)박사가 1897년 10 월 10일 평양에서 뜻 있는 젊은이들을 그의 사랑방에 모아 중학과정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그 이름을 숭실학당이라 부른데서 비롯된 것이다. ‘숭실(崇實)’에서의 ‘숭’은 ‘숭상(崇尙)’한다는 뜻이며 ‘실’은 ‘진실’의 실이요, ‘성실’의 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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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의 효시는 ‘숭실학당’에서 찾아야 한다. 당시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된 배위량(W. M. Baird, 裵緯良)박사가 1897년 10 월 10일 평양에서 뜻 있는 젊은이들을 그의 사랑방에 모아 중학과정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그 이름을 숭실학당이라 부른데서 비롯된 것이다. ‘숭실(崇實)’에서의 ‘숭’은 ‘숭상(崇尙)’한다는 뜻이며 ‘실’은 ‘진실’의 실이요, ‘성실’의 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