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식의 똥오줌은 마음에 전혀 거리낌이 없으면서
늙은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면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갖는데
육척 그대의 몸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아버지의 정기와 어머니의 피로 그대의 몸이 만들어진 것인즉,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가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젊었을 때 그댈 위해 살과 뼈가 닳았느니라.
어린 자식의 똥오줌은 마음에 전혀 거리낌이 없으면서
늙은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면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갖는데
육척 그대의 몸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아버지의 정기와 어머니의 피로 그대의 몸이 만들어진 것인즉,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가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젊었을 때 그댈 위해 살과 뼈가 닳았느니라.
[@이게뭐야]
전 무조건 처갓집부터 갑니다.
가서 살갑게 대화도하고 설거지도하고 음식차릴때 도와드리고 합니다.
원래 성격이 그런사람이 아닌데 제가ㅋㅋ무뚝뚝하고 말도없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그럼 아내가 먼저 우리집도 가자고하고 가서도 부모님께 살갑게 잘하더라구요
전 원하는게 있을때 제가먼저합니다. 그럼 안싸워요
근데 만약이렇게 했는데도 아내가 말을 안꺼낸다면...답이없는상황이겠네요..
[@이게뭐야]
사람 마음 다 같습니다
부담이라는 것을 가지는 것도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마음입니다
형님께서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신다면 형수님도 점점 보고 배우고, 부담가지지 않게 될겁니다
처가에 장인어른께, 장모님께 가끔이라도 먼저 연락 드려 보세요
[@호박고구마빌런]
그렇게 일상을 기록하세요
아내가 떠나고 나서
사무치도록 그리운 순간은
뜬금없이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나는건
특별한 추억이 생각 나서가 아니라
더이상 내 일상을 나눌수 없다는게 문득 생각 났을 때
그 일상속에 아내가 없을 때
누군가 욕을 하고 싶은데 같이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 없을때
그냥 노래를 듯다가도..
샐수없이 많더라구요
Best Comment
칼이 되어 돌아와 가슴에 박힌다
엄마 보고 싶다
늙은 부모님의 눈물과 침이 떨어지면 도리어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갖는데
육척 그대의 몸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아버지의 정기와 어머니의 피로 그대의 몸이 만들어진 것인즉,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어가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대접하라. 젊었을 때 그댈 위해 살과 뼈가 닳았느니라.
와이프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혼자서 고민하는거보다 대화해보고 해결방법을 찾는게 낫지 않겠어요?
고민하다가 더 늦지 말고 오늘이라도 당장 대화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