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키]
전형적인 일본영화
지금보면 약간 잔잔 지루할 수 있음...그냥 은은한 일본 드라마형식.
일본의 90년대 감성과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에 담고 있는데 고교시절 요즘엔 좀 진부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
당시 일본문화나 배경 그리고 감성을 알고 있으면 좀 더 깊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임.
한국은 90년대 말 00년대 초반에 이와이 슌지감독이 한국에서 엄청 먹어줬음. 홍콩은 왕가위감독.
일본문화 개방전에 일본대중문화에 접근성이 극악이였던 시절에
한국에서 일본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과대 신격화된 영화임.
소위 니들 이런거 봤어? 하며 잘난척하기 좋았던 영화.. 금기되었기때문에 유난히 한국에서만 빨렸던 영화 ..
괜찬은 영화나 거품이 많이 끼었음..
보고 감성에 맞으면 4월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릴리슈슈의 모든것, 무지개 여신도 보면 됨.
감성을 좀 자가복제하는 경향이라 비슷한 느낌으로 잔잔하게 볼 수 있음. 딱 90~00때의 감성이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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