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원래 막히고 저녁에도 원래 막힘. 그나마 안막히는게 전용도로이긴 한데 그것마저 출근시간엔 얄짤없음. 그리고 카메라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사고가 많이 나서 카메라좀 달아서 속도좀 쳐 줄이라는건데 카메라가 많아서 짜증난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건...
진짜 이건 언론이 논란을 만들라고 작정해서 만든거임. 우리나라만 유달리 낮은가 싶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허용치가 높다가 이제서야 다른나라랑 비슷하게 가는거임.
정작 문제는 오히려 고속화도로가 다른 나라보다 좀 많이 낮은편인게 문제임. 과속이 문제긴 하지만 고속도로인데 80구간도 의외로 많고 높아봐야 110km인건 좀 심하다고 봄.
그냥 공식주입하듯 무조건 30/50 제한 걸어버리니 답답한 경우가 생기는거지..이런건 보완해야하는게 맞는데 사실상 도심1,2차로 이런데는 제한속도 30/50은 맞다고 본다.
우리나라 운전문화는 속도제한 30/50적용을 시작으로 좀 바껴야한다고 생각함.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애안고 건널려고 서있어도 정지해주는놈 하나 못봄.
ㅈㄴ 븅신같은게 애초에 면허시험을 빡세게 치루게 하고, 음주운전이나 뺑소니나 신호위반 등 이런 기타 중범죄들 형량 존나 쎄게 치고 벌금 존나 쎄게 치면 알아서 주는데 마치 속도제한이 사고율을 올리는 것 처럼 다 통제만 하고 있냐 진짜 이 법안 만든 ㅅㄲ 대가리에 샷건 갈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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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2차선 도로가 50제한 걸고 가다보면 헛웃음남.
30 50 계속 생각 안하면 단속 바로찍힘ㅋㅋ
8차선 도로 30은 심한거 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