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말에 찬성
당장 떠오르는 그나마 적절한 비유로는 성재기님이 말하신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남자들 바바리를 못입게 해서 되겠습니까?" 가 떠오름 바바리 입은사람이면 무조건 불심검문 한다고 하면 누가 입으려 하겠음?
차라리 바바리 입고 미친짓하는 놈들에게 강력 처벌한다면 법이 무서워서 안하겠지
애초에 법이 약해서 그렇다고 본다..
불법 촬영물 올리면 조주빈? 그놈한테처럼 형량 쌔게 때리면 미친놈들 빼고 아무도 안올릴걸?
그러면 사전검열 할 필요 없을거라 봄
누구 말이 옳다곤 할 수 없겠지만 나도 타일러말이 더 공감간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것보단 교육을 통해서 도덕성이나 시민의식을 향상시키는게 맞다고 봄 물론 좀 이상적이겠지만
표현의 자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혐오표현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라고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것과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건 다르게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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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표현 자체를 검열 해버리는게 말이 되는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