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ar999]
나도 그럴때가 있는데, 나보다 잘사는 사람들 말고, 나보다 못사는 사람들 생각하면 좀 위로가 되더라. 물론 잘사는 사람들 보면서 적당히 자극받는 것도 좋지만, 못사는 사람들 보면서 감사함을 느끼면 좀 기분이 나아지긴 하더라구. 물론 못사는 사람들 보면서 위로받는게 좀 건방지다고 생각 들수도 있는데, "내 상황은 저거보단 나으니까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자!"라는 마음이 들더라고. 꼭! 본인 인생의 의미나, 살아갈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어. 형이 대한민국의 미래야!
그냥 공부만 한 ㅄ인듯
지 인생가치는 전혀 다른데두고 사랑받고 싶다 ㅇㅈㄹ
그것 이미 최상위권의 삶이 보장되어있으면서 목표는 더 높은 상위 0.001퍼센트에나 두고 흙수저 ㅇㅈㄹ
책상에서 책만 보니까 현실파악이 안되는듯.
자기가 얼마나 높은곳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땅에 처박혀있는줄 아네
자식은 부모의 그릇 이상으로 성장하기가 어려운데 뚫고 올라가 더 대단한 세상을 보니 본인의 배경이 한 없이 초라해 보일 수 있지.
이 친구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은 거의 없는 듯 하고 적당히 부유한 삶을 살고 싶은 것 같다. 그렇다면 길을 정말로 잘못 선택함. 의사는 투입되는 시간 대비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니까
저 정도 머리 갖고 있으면 저 때 학교 때려 치우고 (인생 방향 전환에 큰 도움 안되는)부모님과 잠시 연 끊고 돈 버는 길로 돌아 섰으면 지금 금전적으론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을텐데... 아마 그냥 학교 다녔겠지... 15~16년 집값보며 현타 왔으면 지금은 진짜 레알 자살하고 싶을텐데 본인의 선택이 본인의 그릇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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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결국 지 부모 능력안된다고 찡찡글이다 ㅋㅋㅋㅋㅋ
개 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