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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아재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한 청년이 마르크스를 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열정이 죽은 것이고

중장년 사회생활을 겪고도 마르크스를 읽고 가슴이 뛴다면 뇌가 죽은거다.

심지어 마르크스가 하고자 한 말을 뒤틀고 왜곡하여 논리를 답습하고 PC 및 무조건적인 평등을 외치는 진보좌파 운동권 무능력충들다 사라지는 날이 인류번영 2페이지 시작의 날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BEST 2 opggvtuccw  
2+2=22
8 Comments
opggvtuccw 2021.11.13 23: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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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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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1.11.14 02:44  
[@opggvtuccw] 이거지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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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1.11.13 23:10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한 청년이 마르크스를 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열정이 죽은 것이고

중장년 사회생활을 겪고도 마르크스를 읽고 가슴이 뛴다면 뇌가 죽은거다.

심지어 마르크스가 하고자 한 말을 뒤틀고 왜곡하여 논리를 답습하고 PC 및 무조건적인 평등을 외치는 진보좌파 운동권 무능력충들다 사라지는 날이 인류번영 2페이지 시작의 날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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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이좋아 2021.11.14 14:30  
[@아재] 이 말이 신자유주의의 단맛이 넘쳐흐르던 2000년대 초중반? 2010년 전후? 까지는 정말 맞는말, 정답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세계금융위기와 AI, 로봇기술 진보등으로 노동력의 가치가 급락하기 시작한 후부터는 학계에서도 정치계에서도 맑시즘을 재평가하기 시작했음.

마르크스의 이론들을 뒤틀고 왜곡하는 소위 '진보'라고 주장하는 진영도 문제지만 신자유주의의 부작용이 심해져가는 때에도 마르크스는 '틀렸다', '실패했다'라고만 주장하는 소위 '보수'라는 쪽도 문제가 있음. 우리는 지금 신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가 아니라 두 양립되는 가치를 어느 비율로 선택할 것인가에 집중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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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1.11.13 23:34  
이게 참 아이러니한것

결국 인재는 미국으로 모인다
한국에서 제일 공부잘하는 사람은 서울대가 아니라 하버드를 감
이건 전세계 어딜가나 그런것임

그럼 하버드에서 공부하고 자국으로 들어가느냐
살기 힘든 나라일 수록 안돌아간다는게 통계임

한국 일본 같이 선진국인 나라들은 하버드 졸업 후 자국으로 가서 좋은 기업에 취직하여 사는 반면

인도 동남아 등 후진국 / 개발도상국들의 천재들은 미국에 머물면서 공부하려고함

돌아오는건 극히 극소수고 결국  이들은 미국에 취직하고 미국사람이 된다


이게 미국이 위대해지는 방법이 되버림

특수하게 짱개만 그러지 않는데
대가리가 빵꾸가 난건지 중국으로 돌아가면 븅신이 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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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1.11.13 23:43  
미국 사람들이 수학을 못하는건 수학을 못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라 그런듯
동양계 인도 얘네들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는 잘 못하면 못살아남아서 그런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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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1.11.14 09:06  
전에 그 단편영화 생각나네
마지막에 퇴직금 2.2만 달러 달라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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