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튜디오 다닐때.
새벽5시30분 첫차를 타고.
신사역에서 청담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버스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8시~8시반정도 스튜디오 도착. 원래 스튜디오 출근시간은 9시.
항상 지문이 잘 안되서 다른 직원들 올때까지 문앞 계단에서 쪼그려서 기다리다가 같이 들어가고.
그리고 업무하고, 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에 야근하는 분들 따라서 옆에서 어깨너머로 배우다보면,
새벽 1시. 집가는 막차타고 집가서 3시간 자고 다시 출근.
그때는 진짜 열정이 있었고, 일이 너무 즐거웠기에 가능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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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6시20분 도착 7시 일시작 5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