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찬성하지도 않고 어차피 어디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하든 말든 나랑 상관도 없지만 백신패스 취지가 백신 맞았으니 조금 안심하고 여럿이서 사용하는 시설물을 같이 사용할 근거로 쓰겠다는거 아닌가? 근데 백신 안맞았지만 너는 백신 맞으면 부작용 있으니 그냥 백신패스 해줄게라니. 이게 뭔 개똥기준이냐 ㅋㅋㅋㅋㅋㅋ
정말 백신이 케바케라 할 말이 없다.
나는 모더나 2차 맞고 주사맞은 부위 냉찜질 반나절 하면서 8시간 간격으로 이부프로펜 두통약 이틀 먹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갔다
일주일에 주 5회 이상 소주 2병이상 마시는 삶에서 주사맞기전후로 일주일 금주했다 그게 다인데
암튼 난 부모님이 주신 건강한 몸에 감사는 하는데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이러한 위험을 감수했으니 얼마든지 이해가 되는데 안맞은 사람에 대한 패널티는 안줬으면 하는데 그게 안되는듯하다
전에 누군가는 패널티의 이해도 없이 댓글을 달던데 혜택의 유무와 패널티는 다른 것인데 혜택을 못받은 것이 패널티다...그것은 아닌듯.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만의 이유가 있을것이니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서 혜택을 못줄지언정 패널티는 주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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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두달동안 이나
몸에 수포 같은 것들이 많이나고
아파하심
진짜 시발 좆같다 코로나 ...
나 아직 취직도 못햇는데 미안해 ㅠㅠㅜㅜㅜ
백신맞으라고 강요하지않을테니 걍 조심히 마스크쓰고 다니시고, 경구용 치료제 나오면 챙겨드세요 해야지.
두려움을 참아가면서 백신맞은 국민 70프로를 뭘로 보고 ㅆㅂ
물론 아무렇지않게 맞으신 분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