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구급법이 폐지되는 육군
내년부터 육군에 구급법 대신 '전투 부상자 처치'가 도입
미 국방부가 개발한 TCCC를 기반
현재 군단급 부대별로 전문교관을 양성하는 단계
올해 안에 전문자격증화, 군 보건의료 법률 개정 등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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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육군에 구급법 대신 '전투 부상자 처치'가 도입
미 국방부가 개발한 TCCC를 기반
현재 군단급 부대별로 전문교관을 양성하는 단계
올해 안에 전문자격증화, 군 보건의료 법률 개정 등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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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기점으로 훈련소 조교를 병사들로 뽑지 않았으면 좋겠음.
조교가 우리또래이다 보니깐 쉽게 감정적으로 훈련병들을 조지고 갈굼.
게다가 어리숙하기 땜에 훈련병들이 훈련받다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라던가 탈진 및 기절같은 상황에
꾀부린다고 섣불리 생각해서 골든타임을 놓쳐 영구적인 장애를 입히고 책임도 안지는 경우를 많이 봤음.
차라리 꽤 오래 훈련을 받은 전문 훈련 조교 부사관들을 투입해서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해 보임.
솔직히 지금 훈련병들 체계는 한달? 안에 사람을 어떻게 망가뜨리느냐 실험 하는거 같음.
차라리 넉넉히 3~4달을 훈련병 생활을 가지게 해서 인격적으로도 대우를 하고
체계적인 컨디셔닝 트레이닝으로 부상 및 사망자가 안나오게끔 조치를 해야된다고 봄.
우리 모두 다 알잖아? 훈련소에서 훈련받다가 과로로 사망하는 병사들이 꽤 많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