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프로모션 시작전에 파트너들한테 공지내려오는거 보면 파트너들도 MD 나 음료/이벤트 보고 감이 옴..
아 ㅅㅂ...이번꺼 잘나가겠네...개힘들겠네... 하고 프로모션 시작전에 MD 랑 이벤트전용 소모품들 창고에 다 처넣기도 힘든거 들어오면 정리하면서 또 욕함. 정리를 할수 있을만큼만 해줘야지 ㅅㅂ.... 그런데 이만큼이 또 나가는것도 개같고 ㅅㅂ... 반복임
스벅에 목메다는 고객들도 이상한게 딱봐도 줄 겁나 서있고 안에 엄청 바빠 그러면 당연히 음료던 푸드던 텀블러던 순선대로 주문을 처리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겄어?? 어떻게 금방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건지 받으면서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시간 빼았고 VOC 나 CE 조옷같이 써서 DM 들한테 피드백 받게 하는 인간들이 있음.
심지어 CE 중에 매장이 이렇게 바쁜데도 시간 딱딱 맞춰서 퇴근하시는분들이 있네요? 남아서 더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ㅇㅈㄹ 하는 뇬들도 꽤나 많음
회사 자체가 인건비에 엄청 예민해서 초과근무 발생하면 득닥하고 점장들한테 ㅈㄹㅈㄹ함. 그러니까 점장/부점장들은 바리/수퍼들 1분도 초과 안찍히게 땡하면 퇴근하라고 난리치고 자기들은 퇴근시간 지나고 남아서 무봉으로 일함 ㅋㅋ
[@안녕하세염]
에게 그거밖에?? 라는 느낌?
사실 다른 텀블러를 사면 반영구적으로 쓸수있다고 하는데, 저거는 좀 이쁜쓰레기같은 느낌이랄까....
환경보호를 한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하는거같지도않고....
지난번에 스벅에서 팔앗던 아이스박스도 뜯어보니까 그냥 쓰레기수준이었던거 같은데, 이걸 이 가격에 판다고? 하면서 느끼는 배신감과 비슷한 맥락같음
[@안녕하세염]
에게 그거밖에?? 라는 느낌?
사실 다른 텀블러를 사면 반영구적으로 쓸수있다고 하는데, 저거는 좀 이쁜쓰레기같은 느낌이랄까....
환경보호를 한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하는거같지도않고....
지난번에 스벅에서 팔앗던 아이스박스도 뜯어보니까 그냥 쓰레기수준이었던거 같은데, 이걸 이 가격에 판다고? 하면서 느끼는 배신감과 비슷한 맥락같음
진짜 프로모션 시작전에 파트너들한테 공지내려오는거 보면 파트너들도 MD 나 음료/이벤트 보고 감이 옴..
아 ㅅㅂ...이번꺼 잘나가겠네...개힘들겠네... 하고 프로모션 시작전에 MD 랑 이벤트전용 소모품들 창고에 다 처넣기도 힘든거 들어오면 정리하면서 또 욕함. 정리를 할수 있을만큼만 해줘야지 ㅅㅂ.... 그런데 이만큼이 또 나가는것도 개같고 ㅅㅂ... 반복임
스벅에 목메다는 고객들도 이상한게 딱봐도 줄 겁나 서있고 안에 엄청 바빠 그러면 당연히 음료던 푸드던 텀블러던 순선대로 주문을 처리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겄어?? 어떻게 금방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건지 받으면서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시간 빼았고 VOC 나 CE 조옷같이 써서 DM 들한테 피드백 받게 하는 인간들이 있음.
심지어 CE 중에 매장이 이렇게 바쁜데도 시간 딱딱 맞춰서 퇴근하시는분들이 있네요? 남아서 더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ㅇㅈㄹ 하는 뇬들도 꽤나 많음
회사 자체가 인건비에 엄청 예민해서 초과근무 발생하면 득닥하고 점장들한테 ㅈㄹㅈㄹ함. 그러니까 점장/부점장들은 바리/수퍼들 1분도 초과 안찍히게 땡하면 퇴근하라고 난리치고 자기들은 퇴근시간 지나고 남아서 무봉으로 일함 ㅋㅋ
참 서비스직의 냉정한 현실이지
사람들로 받는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낮은 인식때문에 서비스직 계열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운것도 사실이고
어떻게보면 제조사(본사)와 총판(서비스직)의 관계이니 당연히 본사에게 크게 휘둘리는것도 사실인거고
그게 싫으면 공부해서 전문직해야지 라는 말은 아무도 안하겠지만
난 그게 싫어서 서비스직은 아예 꿈도 안꿨음
적어도 한국에서는 3D와 서비스직처럼 입구컷이 상대적으로 낮은 직장은
정말 자신이 그 직종에 대한 엄청난 열망이 있는 것 아닌 이상 인식으로 인해 자존감이 박살나기때문에 할 게 못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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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스벅에일하는 전 매장파트너들 얘기로는
저 익명의 점장얘기가 별로 틀린말은 없어보인
아 ㅅㅂ...이번꺼 잘나가겠네...개힘들겠네... 하고 프로모션 시작전에 MD 랑 이벤트전용 소모품들 창고에 다 처넣기도 힘든거 들어오면 정리하면서 또 욕함. 정리를 할수 있을만큼만 해줘야지 ㅅㅂ.... 그런데 이만큼이 또 나가는것도 개같고 ㅅㅂ... 반복임
스벅에 목메다는 고객들도 이상한게 딱봐도 줄 겁나 서있고 안에 엄청 바빠 그러면 당연히 음료던 푸드던 텀블러던 순선대로 주문을 처리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겄어?? 어떻게 금방줄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건지 받으면서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시간 빼았고 VOC 나 CE 조옷같이 써서 DM 들한테 피드백 받게 하는 인간들이 있음.
심지어 CE 중에 매장이 이렇게 바쁜데도 시간 딱딱 맞춰서 퇴근하시는분들이 있네요? 남아서 더 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ㅇㅈㄹ 하는 뇬들도 꽤나 많음
회사 자체가 인건비에 엄청 예민해서 초과근무 발생하면 득닥하고 점장들한테 ㅈㄹㅈㄹ함. 그러니까 점장/부점장들은 바리/수퍼들 1분도 초과 안찍히게 땡하면 퇴근하라고 난리치고 자기들은 퇴근시간 지나고 남아서 무봉으로 일함 ㅋㅋ
사실 다른 텀블러를 사면 반영구적으로 쓸수있다고 하는데, 저거는 좀 이쁜쓰레기같은 느낌이랄까....
환경보호를 한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하는거같지도않고....
지난번에 스벅에서 팔앗던 아이스박스도 뜯어보니까 그냥 쓰레기수준이었던거 같은데, 이걸 이 가격에 판다고? 하면서 느끼는 배신감과 비슷한 맥락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