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너무 근본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나는 이 글 보면서 든 생각이
문제를 부부에게서 찾기보다는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고민해보는게 글의 목적상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
물론 이 부분은 우리가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긴 하지만 말이야.
엘리트끼리 결혼했고, 화면에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사치품으로 보이는 물건도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맞벌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추정 돼.
학창 시절부터 열심히 살아 온 수재들이 저렇게 살고 있으니, 그 아래의 평범한 가정은 오죽할까 싶어.
저출산에 대한 문제가 워낙 커지다 보니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형 말처럼 철저한 계획 하에 자녀를 출산했다면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에는 큰 차이는 없었을 것 같아...
[@대남]
맞는말임 근데 그렇게 계획 철저하게 세우고 아기 낳는 부부는 정말 별로 없음ㅋㅋ 이게 제3자가 보니 훈수 둘 수 있는거지 아기는 정말 예측 할 수 없을때 생기는거라 현실적으로 완벽한 계획으로 만들기가 쉽지않음 계획대로만 흘러가면 이세상 모든 사람들 살기편함 그러니 너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저 사람들도 저 사람 나름대로 행복함이 있을거니 이미 태어난 아기 문제를 굳이 이렇게 꺼내지 말자ㅎㅎ 태어났는데 뭘 어쩌겠어 저 생활안에서 행복찾아서 잘 키워야지
[@대남]
맞는말임 근데 그렇게 계획 철저하게 세우고 아기 낳는 부부는 정말 별로 없음ㅋㅋ 이게 제3자가 보니 훈수 둘 수 있는거지 아기는 정말 예측 할 수 없을때 생기는거라 현실적으로 완벽한 계획으로 만들기가 쉽지않음 계획대로만 흘러가면 이세상 모든 사람들 살기편함 그러니 너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저 사람들도 저 사람 나름대로 행복함이 있을거니 이미 태어난 아기 문제를 굳이 이렇게 꺼내지 말자ㅎㅎ 태어났는데 뭘 어쩌겠어 저 생활안에서 행복찾아서 잘 키워야지
[@대남]
너무 근본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나는 이 글 보면서 든 생각이
문제를 부부에게서 찾기보다는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고민해보는게 글의 목적상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
물론 이 부분은 우리가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긴 하지만 말이야.
엘리트끼리 결혼했고, 화면에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사치품으로 보이는 물건도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맞벌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추정 돼.
학창 시절부터 열심히 살아 온 수재들이 저렇게 살고 있으니, 그 아래의 평범한 가정은 오죽할까 싶어.
저출산에 대한 문제가 워낙 커지다 보니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형 말처럼 철저한 계획 하에 자녀를 출산했다면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에는 큰 차이는 없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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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부부에게서 찾기보다는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고민해보는게 글의 목적상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어.
물론 이 부분은 우리가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긴 하지만 말이야.
엘리트끼리 결혼했고, 화면에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사치품으로 보이는 물건도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저 상황에서 맞벌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추정 돼.
학창 시절부터 열심히 살아 온 수재들이 저렇게 살고 있으니, 그 아래의 평범한 가정은 오죽할까 싶어.
저출산에 대한 문제가 워낙 커지다 보니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형 말처럼 철저한 계획 하에 자녀를 출산했다면 달랐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에는 큰 차이는 없었을 것 같아...
우리부부도 동갑부부인데,
우린 그냥 애 없이 살기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