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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김인직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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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부모가 불합리한 솔루션을 하면 할수록 저런 성향이 계속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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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호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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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ㅇㅇ당장에야 원인제공한 첫째하고 대처똑바로못하는 부모가 욕먹지만
이대로 냅두면 둘째도 언제든 자기한테 시비털면 상대방 피보게할수있는 성격될수도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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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미미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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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꼬라지 보니까
둘째가 평소에도 맘고생 엄청 많이 하면서 지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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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agagbs 2021.09.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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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에서 옳은 소리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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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1.09.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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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 걸리면 피보는거 안배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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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1.09.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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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없는데 왜 돈을 훔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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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짱의복수 2021.09.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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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꼬라지 보니까
둘째가 평소에도 맘고생 엄청 많이 하면서 지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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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021.09.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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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은 안 무섭고 자기 지갑에 면도날 넣어둔 건 무섭나 보네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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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1.09.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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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잘못한거 아닌가 원인제공한 첫째도 잘못이지만 저건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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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또 2021.09.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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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ㅇㅇ당장에야 원인제공한 첫째하고 대처똑바로못하는 부모가 욕먹지만
이대로 냅두면 둘째도 언제든 자기한테 시비털면 상대방 피보게할수있는 성격될수도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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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1.09.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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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비슷하게 공용 냉장고 음식 훔쳐먹는 놈 있어서 음료수에 설사약 타서 놔둔 경우엔 무죄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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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직직인 2021.09.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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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부모가 불합리한 솔루션을 하면 할수록 저런 성향이 계속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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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지 2021.09.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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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직직인] 공감합니다 부모가 훈육 방향을 잘못잡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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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현 2021.09.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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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정돈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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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2021.09.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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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문제 자체는 확실히 해결됐다는거임ㅋㅋ 트라우마 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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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넌 2021.09.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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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깐 커서 빚내고 나몰라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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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a 2021.09.0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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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인가 너무 적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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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체 2021.09.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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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찬반좌는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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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배우 2021.09.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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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체] 판에 본문 가봐도 반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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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슥이 2021.09.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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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모 잘못이네. 게다가 아직도 지들 잘못이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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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1.09.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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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님들은 저 상황에 딸 칭찬하고 아들 혼내겠다는 생각?

내가 저 부모 입장이라면 여러가지로 상당히 걱정스러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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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활명수 2021.09.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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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처음에 훈육을 정말 잘못함
처음부터 쌔게 야단을 쳤으면 이런일도 안일어남
아마 저게 계속 되었다면 가족것도 훔치는데
성인되면 더큰것도 훔치다가 걸려서 큰일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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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조아 2021.09.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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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잘한거같은데
첫째가 가족돈이고 동생돈이니까 손대도 된다 이딴생각 자리잡게되면 어떤 머저리가 될지 모르는거임
매우 극단적이긴하지만 한편으론 현명하다본다 어차피 자기지갑에는 자신외에 손댈사람 없는게 맞으니까 덫깔아두는거 잘한거같음
근데 딸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위험한 발상을 한거는 같이 고민해보는게 좋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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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09.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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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집안에서 이래도 괜찮으니깐
밖에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듯...
둘째가 무서운짓을 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무서운생각을하네...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면 제대로 가게 해줘야지
어떻게 그냥 덮고 넘길 생각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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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쌍 2021.09.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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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남의 지갑에 계속 손대는것도 문제지만
내가 볼땐 둘째가 더 심각한데
그냥 두면 나중에 최악의 경우사람 죽일 수도 있음
중학생인데 면도칼로 사람 해할 생각을 한다는게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올 생각이 아님
부모가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둘이서 안되면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라도 두 아이 교육시켜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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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직직인 2021.09.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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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쌍] 믿었던 부모마저 제대로 해결을 못해주니 면도칼이라도 꺼내서 의지하게되는거죠.
누가봐도 잘못된 행동을 하는 첫째를 아무도 벌해주지 않는데, 잘잘못따져가며 바보처럼 지갑에 돈 털리고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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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쌍 2021.09.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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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직직인] 사상이 위엄하네 내 지갑 턴다고 사람을 상해하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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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직직인 2021.09.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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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쌍]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사람을 상해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건 맞는데요, 적어도 저 가족이라는 작은 사회안에서는 도둑질 하는 놈 하나 벌하지 못하고 고치지 못하는데 그러한 규범을 강요하는거 자체가 모순이죠. 부모가 제 역할을 하지못해 기인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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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쌍 2021.09.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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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직직인] 그래서 내가 부모가 심각하게 생각해보도 둘이서 안되면
전문가 도움 받아서라도 두 아이 교육시키라고 썼는데 글 안봄??
아니면 보고 싶은것만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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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1.09.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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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이 상식적인 범주에서의 일탈이면 - 당연히 이것도 큰 잘못이긴 함 - 면도칼 넣어놓은 건 정도가 지나친 대응인 거 맞음. 애들 장난도 아니고 면도칼이면 심각한 거지. 1차적으로 부모가 해결을 잘못한 건 당연히 맞는데 - 저 글보다 동생이 더 빡칠 만한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봄. - 아무튼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니까 법이 있는 거잖아. '어 ㅅㅂ 너 내 돈 훔쳤어? 손모가지 가져와.' 이건 잘못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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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1.09.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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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둘째가 첫째버릇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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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모르는남자 2021.09.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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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들에게 교육을 정말 잘못시킨 부모탓임

고1 중2에게 탓하면안됨

고1이면 알꺼 다알고 중2도 마찬가지고 알거 다암

남에 물건에 손대면안된다 돈은 훔치면안된다 충분히 암

근데 이걸 그대로 방치해둔 부모가 진짜 리얼 잘못된거임

둘째가 잘했다  잘못됐다고 말하면안됨

부모들이 첫쨰한테 지랄안하고 그냥 쉬쉬하면서 넘어가니깐 점점 심해지는거임

타켓을 부모로 봐야지 둘쨰로 잘했다 vs 과잉반응이다 이건잘못된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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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9.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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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모르는남자] .
다암 → 다 앎

기본형 ‘알다’의 어간 ‘알-’에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 ‘앎’이라고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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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구이 2021.09.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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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10만원씩 줘야지 왜 차별하고 그랴
자기가 차별 받는다고 느끼는 순간 마인드가 독해지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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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함 2021.09.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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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더 무서운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족 아닌 사람이 내꺼 훔쳐가면 법이 알아서 처벌 해주니 깐 손속이 독해질 필요가 없음.
형제면 부모가 중재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하니깐 결국 독해질 수 밖에 없는 거지.
실제 사회에서는 거의 다 법으로 되니깐, 지갑에 면도칼 넣어둘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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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1.09.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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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중2..애들도 알거 다 아는나이 아닌가? 자식 교육 제대로 안됐네...
그동안 계속 눈감아주면서 첫째 키우다가 동생 지갑까지도 손대는 도벽까지도 생겨버리게 만든게 심각한거지..
도벽도 습관임...
맞지않나... 남의 돈에 물건에 함부로 손대면 피본다는거... 확실히 가르쳤네..

저렇게 감싸면서 크다가 밑도 끝도 없는 대출받아서 갚지도 못하고 도둑질하고..
즈그 부모 손벌려서 적금깨먹고 즈그 동생 결혼자금 깨먹고 가족 파탄 만드는 미래 초장에 둘째가 잘 고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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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9.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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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쨰 크게될 위인이다.. 첫째놈은 좀 더 쳐맞아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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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낫띵 2021.09.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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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첫째가 여자고 둘째가 남자로 바꿔서 글 올리면 둘째 예비살인자라고 욕 쳐먹을 글임

럭키포인트 24,5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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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1.09.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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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거 개븅신인데 뭘 인성이 바르게 키워
일단 지들이 븅신인걸 깨닫는게 제일 먼저고
일단 그동안 불만이었던 점 다들어보고 맞는건 수용 아닌건 이러이러한데 어떻게생각하냐 대화해보고
마지막에 앞으로는 이런거하지마라.
니가 그동안 힘들고 불만있어도 나쁜짓이다 라는건 명확히 인식시키고 오빠새키는 낫는대로 줘패서 사람만들고
그동안 훔쳐갔던 돈 갚을때까지 용돈 절반으로 줄이고 그 절반 딸한테 주고 병원비, 약 값 아들한테 다 내게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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