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드록바]
아무래도 빈도가 중요하겠죠.
간혹가다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은 대화와 이해로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너무 바람직하나,
만사가 불평불만이고 그 빈도가 극히 잦은 사람이라면 대화의 방식이 옳다한들 극도로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불편하면 본인이 자세를 고쳐앉아볼 생각은 안하고, 늘 같은 방식대로 불편해하고 그걸 대화주제로 삼는다면요..
물론 저 커플의 실제 성격을 글로만 재단하는건 불가능하나, 아마 많은 남자분들이
안봐도 뻔한 여성분들의 레퍼토리에 ptsd를 느낀게 아닐까 싶네요.
아, 물론 여기 여론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길래 중립적인 의견을 위해 대변을 한 것일 뿐,
정말 남자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건 우리가 알 수 없죠.
이런말하면 솔직히 융단폭격 맞을거 아는데
저 여자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훌륭한 대화방식아니냐?
이렇게 얘기해서 기분 나쁘다하면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으나 너가 그렇게 들렸다면 미안해 하면 되는거지 이게 잘잘못이 중요한 포인트냐?
대화란건 쌍방소통이고 내 의도가 무엇이었건 상대방에게 잘못 전달 되었다면 내가 말한 방식에도 문제가 있을수있는거임. 그부분을 맞춰가는거고.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그걸 인정 안하는 상대랑 대화하는게 얼마나 피곤한건데.....
여긴 그 피곤한 인간들 최소 28명 있는건 확정이네
[@개봉드록바]
아무래도 빈도가 중요하겠죠.
간혹가다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은 대화와 이해로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너무 바람직하나,
만사가 불평불만이고 그 빈도가 극히 잦은 사람이라면 대화의 방식이 옳다한들 극도로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불편하면 본인이 자세를 고쳐앉아볼 생각은 안하고, 늘 같은 방식대로 불편해하고 그걸 대화주제로 삼는다면요..
물론 저 커플의 실제 성격을 글로만 재단하는건 불가능하나, 아마 많은 남자분들이
안봐도 뻔한 여성분들의 레퍼토리에 ptsd를 느낀게 아닐까 싶네요.
아, 물론 여기 여론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길래 중립적인 의견을 위해 대변을 한 것일 뿐,
정말 남자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건 우리가 알 수 없죠.
Best Comment
본인이 맞던 틀리던 공감을 원하는 여자친구
이성적 논리적 사회적통념을 생각하는 남자친구
연애가 길어지면서 보통 남친들은 거의 포기하고 무슨 주제던 여친편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려고 하는편.
안그러면 싸우거나 개처맞음.
결말은 이길 수 없음을 느낀 남자의
미안해 -> 뭐가 미안한데? , 그게 다야? ->너or오빠는 항상 이런식이야 -> 미안해 무한 루프
간혹가다 일어날 수 있는 분쟁은 대화와 이해로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너무 바람직하나,
만사가 불평불만이고 그 빈도가 극히 잦은 사람이라면 대화의 방식이 옳다한들 극도로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불편하면 본인이 자세를 고쳐앉아볼 생각은 안하고, 늘 같은 방식대로 불편해하고 그걸 대화주제로 삼는다면요..
물론 저 커플의 실제 성격을 글로만 재단하는건 불가능하나, 아마 많은 남자분들이
안봐도 뻔한 여성분들의 레퍼토리에 ptsd를 느낀게 아닐까 싶네요.
아, 물론 여기 여론을 이해 못하시는 것 같길래 중립적인 의견을 위해 대변을 한 것일 뿐,
정말 남자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건 우리가 알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