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 말에 반대하는 입장임
우리나라야 그렇게 보이는거 같은데
실제로 독감이 이정도 수준으로 빠르게 퍼지나? 하면 감염력이 너무 쎔
그리고 독감이랑 다르게 독감 걸렸다가 나았을때 후유증이 큰게 있나? 하면 없지
그런데 지금 우한폐렴의 경우 독감보다 훨씬 강한 감염력을 동반하며 나았다고 해도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한 사람들이 많음
그냥 단순하게 감기처럼 생각하기도 뭐한 경우지
거기에 세계적으로 본다면 사망률은 2% 조금 넘는 정도이고
겨우 2년 안되는 기간동안 감염된 사람(아직 찾지 못한 감염자 빼고)이 2억이 넘음
이정도로 보면 감기 취급은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 싶음
물론 지금 정부가 하는 방역 대책은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는거 같고
백신의 경우 나도 아직 못 믿겠음
그나마 지금 백신의 효과가 안 걸리는건 아니고 약하게 걸리게 해서 병증완화로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한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무증상 감염으로 후유증도 없이 낫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음
백신을 맞아서 약하게 걸리고 넘어가는건지 그냥 원래 걸렸어도 별 이상 없이 나았을지 모르는거지
실제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도 다시 확진자 증가하는 추세라고도 하니....
아직까지는 조심해야한다고 봄
치료제나 완화제 같은게 나와서 상비약처럼 구비해두고 증상 나오거나 의심나면 진단키트로 간단하게 확인하고
바로 섭취해서 나을 수 있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는데
그러려면 적어도 지금 나온 치료제보다 더 적절한 치료제가 나와야 될거 같다고 봄
[@페니미스트]
이렇게 방역하고도 감염을 막지 못하는 전파력이니
내 생각에는 포기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거임
위중증환자만 관리하고..
의료진도 자영업자도 피해에 대비해 너무 힘든 싸움을 하고 있고
전 세계 모든 일반인들도 일상을 다 포기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병은 아니라고 봄
저 박사가 얼마나 권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내용만 본다면 틀린말이 없다
mRNA 질환 자체가 현재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없음
코로나 말고도 이미 예전부터 여러 독감들은 치료방법이 없음 (치료제가 없다)
현재 보급되는 백신들은 모두 임상3상 조차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
잘 생각해보자
임상은 총 4상까지 완료가 되야 FDA 승인이 검토될수 있다. 승인 자체가 아니라 승인 신청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전에 임상이 끝나지 않은 약을 임상실험 참가자 외에 맞아본적이 있을까 ? 없다.
화이자의 임상 3상 결과가 2022년 11월에 나옴
그렇다고 방역수칙을 어기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실물경제에 대해 이미 우리나라는 거리두기로 인해 과도한 통제 중인게 사실이다
영국은 코로나 특수 방역조치를 해제했고
싱가포르도 확진자 집계를 중단한 이유가 이것임.
Best Comment
난 현장에서 직접 접하고 뛰는 사람들 아니면
아무리 전문가라도 별로 신뢰가 안 가더라,
위 인터뷰 글에 국민을 순한 양에 비유하며 교회 예배
운운한 것보니 보수주의 기독교인인 것 같은데,
대다수의 학자나 일선 현장전문가들이 동의했겠지
그냥 저 사람의 의견은 하나의 소수 의견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