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적시]
성격마다 같은 일이어도 반응이 다른데 그런건 개개인의 습관과도 같아요.
악역은 그게 보통 예민하고 신경질적인데
그런데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그런 반응을 갈아낄 수 없어서 배우들은 연습을 통해 연기할때 그런 반응 알고리즘이 자연스레 나오도록 합니다. 그래서 평소 그렇지 않은 사람도 계속 하다보면 영향이 남아 가끔 나오는거죠
즐거운 기분이 들어서만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즐거워진다라는 말처럼 그런 행동을 반복하면 그렇게 된다라고 생각하면 이해 쉬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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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아들 정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