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건이네.
팔 다리 가 괴사 되는 이유가,..
저 분은 아마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졌을거다,혈압이 떨어지면 결국 죽는거기 때문에.의사는 혈압상승제를 투여한다는데.
그 혈압 상승 원리가,,모세혈관을 막음으로 혈압 상승하게 한다는 작용인가 봐,
그 결과 혈압이 상승 하여 생명은 구하지만, 부작용으로는 몸의 끝단 쪽에 위치한 손 발 코 등...에 피가 안 통하게되서
괴사가 일어난다는군...결과로 또 절단 수술 받아야 하고,,헐,,너무 잔인한 약 아니냐?
[@nabtyman]
ㅇㅇ 대충 니말이 맞어 패혈증에 승압제 쓰는경우는 안쓰면 혈압저하로 심정지가 예상되는 상황이니깐 쓰는거야
오래쓰면 어떤환자든 저렇게 사지의 혈류저하로 괴사를 일으킬수 있어
근데 저환자는 당뇨라는 기저질병때문에 그게 더 심하게 나타난케이스라 볼수 있지
안쓰면 죽는거고 사실 빠르게 패혈증 그니깐 감염증이 해결된다면 혈압이 오르니깐 승압제 끊을수 있지
앞에 말대로 저런 침습적 시술에서 감염은 아무리 세계최고의사가 해도 막을순 없어 확률이 줄겠지 물론 전처치가 잘못됫다면 감염의 과실은 있지만 그로 인해 그 감염증이 발생했을때 환자의 기저질환으로 더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되고 그 모든걸 시술자가 책임져야 한다면 그 기저질환 환자의 시술을 시행할때는 돈을 더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같은 시술 같은 위험 같은 예상되는 확률에 따른 배상금액의 위험이 아닌데 그런점이 의사들이랑 일반인들이 공감못하는 부분인가봄
의사가 잘못한건 관장여부 체크 안하고 조직검사 실시한것인데 이것도 사실여부 확인해봐야할듯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팩트 적어보자면
1. 당뇨환자라고 특별한 검사실시하는것 없고
2. 보통 레지3년차가 실시함. 잘못된거아님
3. 원래 조직검사 할때 12군데 정도로 떼어냄. 일부러 많이 뗀것마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