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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는 남편

지수 (175.♡.227.230) 유머 29 8525 20 1 2021.07.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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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전력왕풀밝기 2021.07.23 02:23 114.♡.156.178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런마음을 너무 오래품고 있으면
자식한테 남편흉을 보기 시작하고
자식은 뭣도 모르고 우리아빠 나쁜사람으로각인이 되어서 콩가루 집안이 된다.
모두가 불행해 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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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개붕 2021.07.23 05:09 223.♡.157.148

[@가나다가나가] 삶이야 크게 달라지지 않았겠지
근데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의 차이가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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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VOLVO 2021.07.23 07:16 118.♡.41.200

ㅋㅋㅋㅋ 친구들이 진짜 본인보다 외모가 별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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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공갈협박 2021.07.23 01:28 220.♡.99.150

쓰니가 훨씬 자존감있게 사시면 됩니다~! 도곡동 사모님은 결혼 성공한거 말고 크게 스스로 해낸게 없어서 언젠간 가슴이 뻥뚫린맘으로 살거임. 대부분 자식한테 올인하고 삼. 자기가 없어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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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1.07.23 10:41 182.♡.64.242

[@공갈협박] 비추는 달렸지만 틀린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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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뉴비 2021.07.23 02:03 125.♡.7.202

피임 좀 잘 하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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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NESS 2021.07.23 05:01 124.♡.10.24

[@개뉴비] 사고친거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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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뉴비 2021.07.23 08:01 118.♡.11.76

[@MADNESS] 아 사고쳐서 한게 아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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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왕풀밝기 2021.07.23 02:23 114.♡.15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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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가나가 2021.07.23 03:44 118.♡.12.182

5천 연봉 남편 둔 친구 얘기 들으며 아리송함...

세후 250 이랑 연봉 5000이랑 생활의 정도에 있어 딱히 크게 차이가 없던데..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니고 뭐 그게 불가능 함...
내가 일 처음 시작하면서 세후 220~230 정도로 시작해서 지금 딱 세후 330~350 가량 됨.

그 때와 지금 생활이 뭐가 다르냐?

연금보험을 하나 더 넣고 작은 적금 하나 넣을 수 있고 집 대출 추가납입 금액이 증가함.
실질적으로 내가 생활하는데 있어 바뀐건 오직 하나. 차가 달라졌다는거...

미래를 위한 투자가 늘어났다는거 제외하면 지금 당장 가용 가능한 돈은 크게 늘지 않던데 여러분들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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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7.23 05:09 223.♡.157.148

[@가나다가나가] 삶이야 크게 달라지지 않았겠지
근데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의 차이가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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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가나가 2021.07.23 11:10 223.♡.217.109

[@개붕] 하긴 그렇겠군요
저도 삶은 달라지지 않지만 마음은 편해지긴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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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2021.07.23 09:58 117.♡.4.61

[@가나다가나가] 연봉 5천은 작년에 결혼했는데 이쪽은 애가 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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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2021.07.23 09:58 163.♡.218.232

[@가나다가나가] 저도 차이가 없는줄 알았는데 차이가 분명 나긴 납니다.
집을 내돈으로 사서 월세를 내면서 사는거와 집이 애초부터 갖고있는채로 사는것.. 분명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물론 글쓴이가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고 살아간다면 큰차이는 물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연봉만으로 비교할 수 없는것들이 있더군요.. 은근히 나가는게 많아지면 또 그 돈이 커지고...
누릴수 있는게 적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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