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역대급 신동이라고 밀어주는 11살 물리학 학사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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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22:23
역대 최연소 학사는 1994년에 인류학으로 학사과정을 밟은 미국의 마이클 키어니인데
벨기에의 로랑 시몬스는 7~8세에 아인트호반 공과대학 전기공학부로 입학
원래라면 9세의 나이에 2019년 전기공학 학사로 세계기록을 갱신할 뻔 했으나
많은 것을 빨리 배우고 싶었던 아이인 로랑과
아이는 아이답게 살아야 한다는 부모의 갈등에 대학을 중퇴
하지만 2020년에 다시 안트베르펜 대학 물리학과로 입학
이후 1년만에 물리학 필수 과정들을 떼고 11살에 물리학 학사학위 취득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밟으며
"신체를 기계부품으로 교체해 인류불멸을 달성하는 것" 이 꿈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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