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즘.. 우리회사 이사나 사장이랑 얘기해보면 예전엔 결혼 일찍하고 정말 아끼면 집 하나 마련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아무리 회사 다녀도.. 다른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집 마련이 안됨..
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사람 심리에 엄청 차이가 있다 함.. 그러면서 지 자식들 걱정이라고..
예전엔 조그만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된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 조그만 단칸방도 힘들고.. 회사 근처에 자취하면 차비는 안드는데
회사가 다 서울이라 가격이 미쳐날뛰니 외각으로 가서.. 월세는 월세대로.. 차비는 차비대로.. 야근 ㅈㄴ하고..
순수 남은 월급은 150도 안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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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0~30대 사원~과장급들 없으면 회사 돌아가지도 않아서
제발로 나가지 않으면 짤릴 걱정도 사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