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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위선자처럼 행동하지 말지어다."

주성치 (211.♡.27.9) 10 1182 22 1 2018.04.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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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열한대치겠다 2018.04.18 16:09 222.♡.78.231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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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18.04.18 17:21 61.♡.102.252

모르고 있던 것들을 알게해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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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em 2018.04.18 18:59 118.♡.157.120

와 ..... 어떻게 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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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여행 2018.04.18 19:00 121.♡.126.240

지옥이 저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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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 2018.04.18 19:04 121.♡.15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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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라차 2018.04.18 21:28 211.♡.142.81

개같은새끼들 에휴 스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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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18.04.19 00:28 130.♡.112.140

발현된 지 얼마 안 된 종교일 수록 세상의 변화와 조화되기는 커녕 옛 모습에 구태의연하게 집착하다 못해 부조리와 광기가 난무하는, 괴상하고 기괴하게 뒤틀린 신념이 깊게 자리잡아 있는데 그게 현 시점에서 이슬람입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교파가 엄청 다양하고 일부 몰지각한 무슬림과 이맘들에 한정이지만 지금 유럽 꼴이 말도 아닙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그것이 정치권력보다도 더 위에 서서 온 유럽을 쥐고 흔든 카톨릭이었고 수많은 이유들과 잘못 호도된 방향의 새로운 이념들이 카톨릭에게 질곡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물론 세속의 권력이 교권을 추월함으로서 여러 새로운 병폐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오늘날 카톨릭은 유력한 종교의 하나가 되었지 그 자체가 법보다 우선하고 성직자들이 자신의 입맛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꼴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이슬람은 지금 21세기임에도 종교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의 차이를 전혀 인지하거나 받아들일 자세는 커녕 자세조차 되어 있지 않은 몰상식한 요구와 잣대를 들이대서 미국과 유럽 사회에서 눈초리 받고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이슬람을 종교의 하나로서 대우해주고 인정해주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에만도 수십 곳의 샤리아 법 집행 구역이 존재하고 이 구역내에서는 소위 물장사(술과 여자) 금지부터 보통의 현대사회에서 상상하기 힘든 여러 제한이 있고 이런 구역들은 무려 영국 정부에서 공인해 준 것입니다. 한 마디로 무슬림 특별 대우법이죠.

그런데 최근 몇 년간 끊임없이 문제되는 게 이 구역 밖에서도 필요 이상의 포교는 물론이고 샤리아 법에 따라(아니 자기들 집중 거주구역들에 영국법보다도 자기들 샤리아 법이 우선 적용되게 해준 초월적용까지 해줬는데) 무슬림도 아닌 사람들에게 멋대로, 소위 자기들식 사회인(?)으로서의 준수 이행을 들먹이면서 차도르나 히잡 안쓴 여자를 폭행하거나 심지어 성폭행이나 강간하는 사태가 너무나도 빈번해서 유럽권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불신과 적대가 엄청납니다. 다만 이들의 인구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정치권에 불만과 시위는 있어도 유럽 백인들이 손쉽게 쓸 법한 무슬림들에게 직접적인 역차별이나 이지매는 못합니다. 그럼 바로 차별로 체포당하고 형량 받거든요. 웃기지도 않는 말 같지만 이게 무슬림들을 받아들인 유럽국들의 현 주소입니다. 법령까지 개선해가면서 무슬림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줬는데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것들이 많아서 논란이 큽니다.

무슬림들이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무슬림들이 잘못되었다고 배척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포스팅에서 나오는 모습이 옛날 이야기에서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고대로 유럽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고 한국도 세계화니 친무슬림 정책이니 하는 말이 최근들어 나오고 있는데 이미 유럽국들이 겪은 진통을 그대로 겪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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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현된 지 얼마 안 된 종교일 수록 세상의 변화와 조화되기는 커녕 옛 모습에 구태의연하게 집착하다 못해 부조리와 광기가 난무하는, 괴상하고 기괴하게 뒤틀린 신념이 깊게 자리잡아 있는데 그게 현 시점에서 이슬람입니다. 물론 그 안에서도 교파가 엄청 다양하고 일부 몰지각한 무슬림과 이맘들에 한정이지만 지금 유럽 꼴이 말도 아닙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그것이 정치권력보다도 더 위에 서서 온 유럽을 쥐고 흔든 카톨릭이었고 수많은 이유들과 잘못 호도된 방향의 새로운 이념들이 카톨릭에게 질곡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물론 세속의 권력이 교권을 추월함으로서 여러 새로운 병폐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오늘날 카톨릭은 유력한 종교의 하나가 되었지 그 자체가 법보다 우선하고 성직자들이 자신의 입맛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꼴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이슬람은 지금 21세기임에도 종교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의 차이를 전혀 인지하거나 받아들일 자세는 커녕 자세조차 되어 있지 않은 몰상식한 요구와 잣대를 들이대서 미국과 유럽 사회에서 눈초리 받고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이슬람을 종교의 하나로서 대우해주고 인정해주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에만도 수십 곳의 샤리아 법 집행 구역이 존재하고 이 구역내에서는 소위 물장사(술과 여자) 금지부터 보통의 현대사회에서 상상하기 힘든 여러 제한이 있고 이런 구역들은 무려 영국 정부에서 공인해 준 것입니다. 한 마디로 무슬림 특별 대우법이죠.

그런데 최근 몇 년간 끊임없이 문제되는 게 이 구역 밖에서도 필요 이상의 포교는 물론이고 샤리아 법에 따라(아니 자기들 집중 거주구역들에 영국법보다도 자기들 샤리아 법이 우선 적용되게 해준 초월적용까지 해줬는데) 무슬림도 아닌 사람들에게 멋대로, 소위 자기들식 사회인(?)으로서의 준수 이행을 들먹이면서 차도르나 히잡 안쓴 여자를 폭행하거나 심지어 성폭행이나 강간하는 사태가 너무나도 빈번해서 유럽권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불신과 적대가 엄청납니다. 다만 이들의 인구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정치권에 불만과 시위는 있어도 유럽 백인들이 손쉽게 쓸 법한 무슬림들에게 직접적인 역차별이나 이지매는 못합니다. 그럼 바로 차별로 체포당하고 형량 받거든요. 웃기지도 않는 말 같지만 이게 무슬림들을 받아들인 유럽국들의 현 주소입니다. 법령까지 개선해가면서 무슬림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줬는데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것들이 많아서 논란이 큽니다.

무슬림들이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무슬림들이 잘못되었다고 배척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포스팅에서 나오는 모습이 옛날 이야기에서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고대로 유럽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고 한국도 세계화니 친무슬림 정책이니 하는 말이 최근들어 나오고 있는데 이미 유럽국들이 겪은 진통을 그대로 겪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