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타노스가 절반의 인구에 집착하는 이유
http://mcucosmic.com/2018/04/the-russos-detail-thanos-back-story-for-infinity-war/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공동 연출의 루소 형제는 최근 텔레그라피 인디아와 인터뷰에서 타노스의 배경 스토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함
"타노스는 사실상 파괴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헐크보다 강하고 무적의 피부를 갖고 있죠. 그는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행성 출신입니다. 영화의 시점으로부터 오래전, 그의 행성은 대격변을 겪었습니다. 자원이 고갈되고 인구는 과밀되었죠. 타노스는 나머지 절반을 살리기 위해 인구 중 절반을 무작위로 제거하자고 주장합니다. 타이탄들은 물론 그걸 거부했고 그를 '미친 사람'으로 규정해 추방합니다. 결국 행성은 멸망합니다. 그래서 그는 우주 곳곳의 행성들을 다니며 인구의 절반을 쓸어버리기로 결정합니다. 행성을 바로잡고 밸런스를 되찾을 방법으로 말이죠."
"그가 스톤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을때, 모든 인피니티 스톤들을 모은다면 전 우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의 손가락을 'Snap'하기만해도 50%의 생명을 제거해 전 우주를 영구히 바로잡을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들은 우리 캐릭터들에게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어벤져스가 어떤 것을 위해 지어졌다면, 그건 타노스가 목표를 완료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개또라이 반반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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